신강통상구 경제발전,상해협력기구 회원국 협력상생에 일조

2018-06-11 15:10:09 CRI

신강과 카자흐스탄의 접경지인 신강 보얼타라몽골자치주 아라산커우(阿拉山口) 통상구와 후얼궈스 통상구는 철도와 도로, 도관 육로운수 우세에 힘입어 중앙아시아와 서부아시아, 유럽 각 나라와의 경제무역왕래를 추진하고 지역경제를 크게 발전시켜 연운항(連雲港) 서부로부터 네덜란드 외로포르트로 통하는 신유라시아대륙교의 2대 스타 통상구 도시로 부상했다.

신강 보얼타라몽골자치주 북부에 위치한 아라산커우 통상구는 카자흐스탄 도스틱 통상구와 12킬로미터 상거해 있으며 중국 서부지역에서 지세가 가장 평탄한 철도 통상구로 불린다.

1992년 12월 1일,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아라산커우 철도 통상구역이 정식 개통되었다. 2011년 5월 국무원이 아라산커우 종합보세구 설립을 비준한 후 아라산커우는 통로경제로부터 지역경제로 전환하기 시작했으며 중국과 상해협력기구 각 회원국 간 경제무역협력이 빠른 발전을 가져왔다. 아라산커우 종합보세구 관리위원회 투자유치국 멍커추루(孟克秋錄) 부국장의 말이다.

"아라산커우 종합보세구는 2011년 5월 30일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입주 기업이 477개에 달하는제 주로는 무역 기업이고 실물가공기업이 30여개에 달합니다. 현재 종합보세구에서 발전이 가장 빠른 것은 농부산물가공입니다. 카자흐스탄의 풍부한 원자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밀과 홍화씨, 러시아의 목재, 중앙아시아 5개국의 솜 등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2013년 "일대일로"창의 제출후 수많은 국제철도화물운수열차가 잇달아 개통되면서 모두 아라산커우 통상구를 경유하고 있다. 이는 아라산커우가 신속히 "실크로드경제벨트"와 "제2유라시아대륙교"의 육로교통중추로 부상하게 했다. 2017년 아라산커우 통상구 수출입 화물량은 동기대비 14% 성장한 1665만 톤에 달했다. 수출입 총액은 동기대비 40% 증가한 인민폐 726억원을 기록했다.

아라산커우 통상구의 우세한 지역 위치와 편리한 교통은 많은 기업들의 투자흥업을 이끌었다. 서안애국(愛菊)그룹이 바로 그 하나이다. 1934년에 설립된  서안애국그룹은 밀가루 가공 등을 위주로 하는 기업이다. 회사 아라산커우 종합보세구 주재 호욱명(胡旭明) 총 지배인의 말이다.

"회사는 서안에 2개 산업단지, 카자흐스탄에 1개 산업단지가 있으며 아라산커우에도 산업단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아라산커우와 카자흐스탄, 서안 3개 산업단지를 한개 선으로 이으려 합니다. 아라산커우를 선택한 가장 중요한 원인은 아라산커우의 우세 때문입니다. 철도교통이 편리하고 현지 우대정책과 서비스 우세가 뛰여납니다."
 
중국과 카자흐스탄 접경지대에 위치한 또 다른 국경통상구인 후얼궈스는 아라산커우에서 서남쪽으로 300킬로미터 상거해 있으며 중국 서북지역의 가장 큰 도로 통상구로 꼽힌다. 19세기 80년대부터 정식 통관을 실현한 통상구는 중국이 개혁개방을 시행한후 제 1진으로 대외로 개방한 육로통상구이다. 통상구는 1년 사시절 여객화물수송을 담보하고 있으며 중국과 카자흐스탄 등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간 경제,문화교류를 펼치는 국제 대통로로 꼽힌다.

중국 카자흐스탄 후얼궈스 국제국경협력센터는 양국 지도자가 2003년에 달성한 중요한 협력 프로젝트로서 후얼궈스 통상구에서 가장 눈부신 발전 성과를 자랑하는 곳이다. 중국 카자흐스탄 국제국경협력센터는 면적이 5.28 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데 중국 측 구역이 3.43 평방 킬로미터, 카자흐스탄 측 구역이 1.85 평방 킬로미터이다. 이 센터는 2012년 4월에 정식으로 봉관운영을 시행하고 "경내관외"(境內關外)관리 모델을 취했다. 주요 기능에는 무역상담과 제품전시, 마케팅, 창고저장운수 등이 망라될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새로운 과경무역형식을 설립했다. 이합룡(李合龍) 관리위원회 부주임의 소개이다.

"중국 카자흐스탄 후얼궈스협력센터는 세계에서 유일한 국내 첫 과경경제무역구로 지금까지 일련의 성과들을 이룩했습니다. 우선은 투자유치성과가 뚜렷한데 총투자가 300억원 이상 중점 프로젝트 31개가 협력센터에 입주했습니다. 이가운데 10개 프로젝트가 이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투자가 100억원이 넘고 5천명의 취업을 해결했습니다. 다음으로 통관환경이 부단히 최적화 됐습니다. 스마트검험시스텀 다지역 서류처리 모식을 시행해 실무효율을 부단히 제고했습니다. 이밖에 카자흐스탄 측 구역의 건설을 추진해 중국 카자흐스탄 양자 양성 상호연동 발전 국면을 기본상 형성했습니다. 민간 왕래가 나로 밀접해 지면서 일련의 민간교류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백윤성광(佰潤星光)회사는 소액무역에 종사하는 중국 민영기업이다. 회사는 중국 카자흐스탄 후얼궈스국제국경 협력센터에 대형면세상점을 오픈했다.유위(劉韋) 회사 총지배인은 90년대부터 훠얼궈쓰에서 국경 소액 무역에 종사하면서 통상구 무역의 번영발전을 견증했다.

"국가정책과 더불어 협력구 내 면세정책이 나왔습니다. 우리 개인들도 면세점 업종에 발을 들여놓을수 있게 됐습니다. 2016년 7월 28일 백윤성광이 오픈했습니다. 최초 투자액은 780만원입니다. 현재 직원이 50여명 있습니다. 신강에 가게 5개를 갖고 있는데 고정투자가 5천만원에 달합니다. "

최근연간 중국과 상해협력기구 기타 회원국 및 옵서버국간의 경제협력이 갈수록 밀접해 지면서 회원국 간 경제무역협력수준이 눈에 띄게 승격되었으며 민간투자와 문화 내왕도 갈수록 빈번해졌다.

상해협력기구 기틀내 각 회원국 및 옵서버국 간의 경제무역협력수준이 한층 제고되어 서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후얼궈스 금억(金億)국제무역(그룹)유한회사 우성충(于成忠) 이사장의 말이다.

"이번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 소집과 더불어 보다 좋은 정책들이 출범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중앙아시아 5국으로 볼때 서부의 후얼궈스는 통상구 무역의 중요한 창구이며 대외무역기업이 해외로 진출하는 필수 통로이기도 합니다. 이번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가 우리들에게 일련의 좋은 정책들을 가져다 줘 대외무역기업들이 혜택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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