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의 새 기상과 새 성과) 여러민족 인민이 함께 중등수준사회 실현에 박차

2018-01-05 17:22:04


티베트 시가체 시 런부현(仁布縣) 경내의 318 국도 연선에는 민족단결향으로 불리는 체와향(切窪鄕)이 위치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티베트족과 한족, 회족, 이족,살라족 등 여러 민족이 함께 어울려 생활하고 근무하면서 가족처럼 서로 돕고 화목하게 지내는 민족단결과 공동발전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엮어가고 있다.

오래동안 체와향 당위원회와 정부는 민족단결실무에 큰 중시를 돌리고 민족 단결을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경제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업무로 틀어쥐고 추진했다. 아울러 민족단결을 군중사상교육의 중점 중 중점으로 삼고 민족단결홍보교육을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전개했다. 체와향 유준화(劉俊花) 당위원회 서기의 소개이다.

"우리는 주로 당의 대정방침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티베트를 건설"하는 것 등입니다. 습 총서기가 언급한 것 처럼 티베트의 민족단결은 아주 중요합니다. 군중들은 자체 체험을 통해서도 그 중요성을 느낄수 있습니다. 우리는 전형적인 사례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민족단결을 잘 틀어쥐여 생활과 생산이 개선된 등 실례들입니다. 전형적인 예를 들어 군중들이 사상과 행동 두가지 면으로부터 민족단결의 우월성을 느낄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체와향에는 8개 행정촌과 43개 자연촌이 있으며 724가구, 4294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가운데 7개 행정촌은 민족 통혼가정이 있는데 이는 전 향 인구의 5%를 차지하는  37가구에 달한다. 이 가정들은 부부가 화목하고 가정이 조화롭다. 이들 중 대부분 사람들은 공동의 노력으로 풍족한 생활을 누리고 있어 좋은 시범역할을 하고 있다.
 
티베트족 여성 양진허 (央珍和)씨는 2002년  사천에서 온 한족 총각 서문군(徐文軍) 씨를 알게 되었다. 일터에서 시작된 이들의 인연은  부부의 연으로 이어졌다. 2007년 체와향에서 이개축 가난구제 정책을 내오면서 서문군 씨와 양진허 씨는 아들과 함께 체와향 푸나이촌(普納村)에  새 보금자리를 옮겼다. 10여년이 지났지만 이들 내외는 금실이 여전하며 아들애는 중학생이 되었다. 서문군씨는  농한기때면 외지에 품팔이를 나가고 양진허 씨는 마을에서 남새온실 3개를 도급맡아 수입을 늘리고 있다. 양진허 씨의 말이다.

"2007년 국가에서 집을 배분해 주면서 우리는 이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마을에서 온실을 세우자 저는 온실을 도급 맡았습니다. 남편이 품팔이를 나가고 저는 혼자 온실 3개를 다루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온실이 없어 남새재배가 어려웠는데 지금은 남새를 구매할 걱정도 판매할 걱정도 덜게 되었습니다. 생활이 갈수록 펴입니다. 연간 수입이 6-7만원 정도 됩니다."

체와향 푸나이 촌의 54가구 촌민들은 모두 8개 빈곤촌에서 이곳으로 이사왔다. 촌민들은 5개 민족으로 구성되었는데 이들 대부분은 푸나이촌에 온 후 서로 알게 된 사이이다. 이들은 서로 돕고 어울리면서 사이좋게 보내고 있다. 서문군 씨의 말이다.

"모무들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명절도 함께 쇠고 누구네가 일이 있으면 서로 도우면서 살고 있습니다.그리고 어느  집 텔레비전 안테나가 바람에 비뚤어져 신호가 없으면 가서 도와주기도 하고 새 텔레비전을 안장할줄 모르면 가서 돕기도 합니다. 우리 집에 일이 있거나 온실에 일손이 딸릴 때면 촌민들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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