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구논평: 조선반도 핵문제의 '열쇠' 중국에 있지 않다

2017-09-05 16:44:30

2017년 9월 3일, 조선이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6차 핵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조선측이 전한데 의하면 이번 핵실험은 수소탄 폭발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조선이 재차 핵실험을 진행한 후 국제 사회의 반응이 강렬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조선 핵실험 대응 문제를 토론했습니다. 국제 사회는 조선의 핵실험을 반대하고 강력히 비난하는 동시에 중국의 대 조선 압력이 부족하다는 일부 중국을 상대로 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중국측은 반도 문제에서 입장이 일관하고 명확합니다. 중국은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을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주장합니다. 하지만 반도 핵문제의 실질은 안보문제로 문제 해결의 열쇠는 조선과 미국, 조선과 한국 등 직접 당사자의 손에 쥐여있으며 중국은 조선측이 핵프로그램을 중지하도록 설복할 수 있는 결정적인 카드가 부족하고 미국과 조선이 책임을 지도록 촉구함에 있어서도 강제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중국은 조선반도 핵문제의 주역이 아니고 문제 해결의 열쇠를 장악하고 있지 않지만 여전히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나라는 제재를 요구할 때는 적극 나서면서 평화 담판을 추진할 때면 뒤로 물러서서 책임을 회피하고 가만히 앉아서 남의 성과를 누리려 합니다.

방울을 단 사람이 방울을 떼어내야 합니다. 반도문제의 추세는 미국과 조선의 관계와 밀접히 관련됩니다. 현재 반도 정세는 고도로 위험한 시기에 처해 있으며 미국과 조선의 상호 대응은 정세의 발전에 영향주게 되고 세인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조선반도에서 일단 충돌이 발생하면 미국과 조선 모두 심각한 피해를 받을 것이며 관련 각측의 이익에도 불리할 것입니다. 때문에 평화적인 방식은 여전히 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선택입니다. 반도 핵문제는 관련 당사국이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이성적이고 자제적이며 책임적으로 같은 방향을 바라봐야 해결 가능합니다.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