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첫 성급 민족지역자치 지방-내몽고, 자치구설립 70주년 성대히 경축

2017-08-09 09:41:05

중국 북부 변강에 위치한 내몽고에서 8일 자치구설립 70주년을 성대히 경축했습니다. 중앙대표단을 인솔해 기념대회에 참석한 유정성(兪正聲) 전국정협 주석은 내몽고자치구의 설립은 중국에서 민족지역자치제도를 실행하는 성공적인 모델을 창조했다면서 이 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여러 민족간 내왕과 교류, 융합을 촉진하며 지속적으로 내몽고경제발전과 생태문명, 민생개선의 새로운 장을 엮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와 관련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음향-1, 국가)

이날 오후 4시경, 경축대회가 장엄한 국가 속에서 내몽고소수민족 대중문화스포츠센터에서 성대히 진행됐습니다. 유연동(劉延東) 중국공산당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공중앙, 전인대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중앙군사위원회의 축하전문을 선독했습니다. 축전은 내몽고자치구가 70년간 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음향-2)

"70년간 특히는 개혁개방 후 내몽고의 면모가 일신했습니다. 민족지역자치제도가 날따라 보완되고 민족단결이 지속적으로 강화됐으며 포괄 경제실력이 신속하게 향상됐고 인민들의 삶의 질이 뚜렷이 개선됐습니다. 생태환경도 효과적으로 보호됐고 조국 북방 변강의 생태 및 안보 보호 역할이 날따라 뚜렷해 졌습니다. 오늘날 내몽고는 모든 업종이 흥성하고 번창하며 여러 민족 인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손에 손잡고 신심 가득히 전면적인 중등권 수준사회 건설을 향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1947년 내몽고자치구가 설립되면서 중국 최초의 성급 소수민족자치 지방이 됐습니다. 내몽고자치구의 토지면적은 전국 총면적의 12.3%를 차지하는 118만 3천평방킬로미터로 중국의 각 성과 시, 자치구 중에서 3위를 차지합니다. 여기에는 몽골족과 한족, 만족, 회족,다우르족 등 55개 민족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유정성 중앙대표단 단장은 8일 진행된 경축대회에서 한 연설에서 민족지역자치제도는 중국의 기본 정치제도의 하나이자 중국 특색의 민족문제 해결의 정확한 길의 중요한 내용과 제도적 담보라면서 내몽고가 이 제도의 중요한 역할을 한층 발휘해 여러 민족 인민들의 근본 이익을 잘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향-3)

"정확한 방향을 틀어쥐고 통일과 자치를 보다 잘 상호 결부하고 민족요소와 지역요소를 상호 결부하며 민족지역자치제도가 국가통일과 영토완정을 수호하고 민족평등 및 단결을 강화하며 민족지역의 발전을 촉진하고 중화민족의 응집력을 증강하는 등 면에서 일으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층 발휘해야 합니다."

현재 내몽고는 경제가 쾌속 발전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대화 농목축업 산업체계와 생산체계, 경영체계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으며 전략적 신흥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에너지와 야금건축자재, 화학공업, 장비제조, 농축산물 가공, 하이테크기술을 위주로 하는 우위 특색 산업을 형성했습니다.

수치에 의하면 2016년 내몽고지역의 총 생산은 인민폐로 1조 8천 6백만원에 달했으며 일인당 GDP는 7만4천원에 달해 전국의 제6위를 차지했습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내몽고가 다원화 및 다극화된 현대산업체계를 구축하고 우위가 뚜렷하고 구도가 합리적이며 혁신구동, 역내 조율, 도농일체화 발전의 신구도를 형성하며 전국과 함께 중등권 수준사회 건설을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향-4)

"친환경 발전을 견지하고 자원절약 및 순환발전에 박차를 가하며 베이징-천진 황사원 관리와 삼북 방호림 체계 건설, 퇴경환림, 퇴목환초 등 중대 생태공사 실행에 계속 모를 박고 생태환경의 질을 높이고 조국 북방 변경의 생태안전벽을 확고히 다져야 합니다. '일대일로'와 경진기(베이징-천진-하북)협동발전 등 국가전략에 적극적으로 융합되고 전방위적 개방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해 중국이 북으로 개방하는 중요 교두보로 건설해야 합니다."

이날 1만 2천여명에 달하는 내몽고 각 민족 각계 대표들이 경축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대회가 끝난 후 성대한 대중공연이 진행됐습니다.

경축 대회 후 중앙대표단은 9일부터 4개 조로 나뉘어 내몽고자치구 각 지역을 고찰 위문하게 됩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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