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중국인 의학전문가, “우리 모두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답니다”

2017-07-25 19:50:55 CRI

정장해 교수(우)

정장해 교수(우)

호주 중국인 의학전문가, "우리 모두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답니다"

황대년(黄大年) 교수의 선진 사적은 국내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해외 많은 중국인 과학연구자들의 마음에도 깊이 와닿았습니다. 호주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장해(丁長海)교수 등 의학전문가들은 거의 모두 자신의 노력으로 조국에 보답하려는 애국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태즈메이니아대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장해입니다. 호주에 거주한지 벌써 17년이 됐는데 2000년에 안휘(安徽)에서 태즈메이니아로 왔습니다. 사실상 저는 작년부터 광주(廣州)의 남방의과대학교(南方醫科大學)에서 교수직을 맡아  반은 국내에서 반은 호주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 중국공산당 중앙조직부 제13차 '천인계획(千人計劃)'의 전문가로 선정되었는데 참 기쁩니다. 이 기회를 빌어 조국에 돌아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장해 교수는 풍습, 관절염 분야에서 성과가 큽니다. 그는 태즈메이니아대학교 멘지스의학연구소의 교수일 뿐만 아니라 멜버른 모나쉬대학교와 시드니대학교의 겸직교수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그는 본 분야의 최고 저널에 17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일련의 우수한 성과가 업계동인들의 인정을 받고 있고 풍습과 관절염과 관련된 세계대회에 초청받아 자주 학술발표를 합니다.

황대년 선생의 사적을 언급하자 정교수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얘기합니다.
 

“그 분의 사적은 해외에 사는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리도 한마음으로 조국에 보답하려 합니다. 우리 세대의 사람들은 모두 국내에서 장기간 교육을 받고 어리지 않은 나이에 국외에 나와 오래동안 근무하고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때문에 귀국하여 조국을 위하여 보답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우리도 '황대년의 마음'이 있고 우리 이 세대는 아직 조국을 위하여 기여할 능력도 있습니다.  총적으로 황대년의 사적은 우리 해외 지식분자들이 하고 싶던 것이고 따라배워야 할 바이기도 합니다. 황대년 선생은 우리의 본보기 입니다.”

해외에서 성공한 정장해 교수는 조국에 보답하는 것을 줄곧 잊지 않았습니다. 2011년 부터 그는  모교인 안휘의과대학교와 태즈메이니아대학교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일조했고 후에는 남방의과대학교, 서안교통대학교(西安交通大學)와도 합작하여 국내에서 박사생과 방문학자를 모집해 그들이 선진적인 과학연구기술과 이념을 학습하는데 여건을 마련해주었습니다.

“2012년부터 안휘에서 매년 7,8명 학생을 모집해왔습니다. 지금까지 다섯번에 걸쳐  40명 가까이 되는 학생들이  태즈메이니아대학교에 와 박사학위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이 외 협력관계를 맺은 후 방문학자와 영어를 배우러 온 선생님들도 모집했습니다. 현재 100여명이 학습, 양성, 방문차 태즈메이니아대학교에 왔습니다. 저도 상해(上海)와 광주(廣州),남경(南京),곤명(昆明),합비(合肥) 등 지역에서 12명 박사생을 모집했습니다. 저희도 어느 정도 기여를 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국내와 더 긴밀히 교류할수 있기를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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