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해상연합-2017'군사연습 도면훈련 진행

2017-07-24 16:06:49

7월 23일, 중·러 '해상연합-2017' 군사연습이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군사연습에 참가한 양군 지휘관들은 도면훈련을 진행하면서 연습 중의 세부적인 문제에 대해 소통했습니다.

이날 오전 연합지휘부 내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지휘관들이 작전집행방안을 회보한 뒤 2개 편대의 지휘팀이 연습예비안을 둘러싸고 도면훈련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관련 문제를 해결해 곧 개최할 해상연습을 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연합지휘부 중국측 부지휘원인 임룡(林龍) 중국 해군남해함대 참모작전부 부처장은 도면훈련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의 군사연습 참가팀이 공감대를 깊이 하고 병력의 협동작전을 강화할수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도면훈련은 최소 세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첫번째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양자 병력의 행동안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도면훈련을 통해 서로 상대방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셋째는 향후 고 수준, 고 단계에서 양자 연합연습을 위해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연습준비단계의 필수적인 고리인 도면훈련은 현실상황을 모의해 시연하는 것으로서 양측 연습 참가 인원들이 문제를 발견하고 잠재적 위험을 제거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임룡 부 지휘원의 말입니다.

"실제 조직 과정에 도면상으로 확정한 일부 방안에 위험요인이 존재함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예컨대 함대가 과녁을 설치하는 과정에 화포사격구에 진입할수 있다는 거죠. 이는 방안 조율을 필요로 합니다."

각 편대 지휘관들은 도면으로 된 방안 앞에 서서 6개 훈련 과목에 대해 하나하나 추리연역했습니다. 함대의 항속이라든지 방향, 대형 배열 등 그 어느 고리도 홀시해서는 안됩니다. 제2전술군 지휘관인 왕효용(汪曉勇) 중국해군 모 구축함 분대 부 분대장은 도면훈련은 실제 연습의 시간 배치에 따라 진행해야 한다며 거기에는 전술행동이나 지휘구령, 동작 협력 등 내용이 망라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실제 도면훈련 효과로 볼때 중국과 러시아간 협력은 비교적 훌륭한 편이며 많은 문제들을 해결했습니다. 전에 두 전술군은 이미 관련 방안과 예비안에 대해 숙지하고 연구했으며 문제를 명확히 하고 연결도 원활히 해 후속연습임무 완성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중러해상연합-2017'군사연습의 해상단계 연습은 7월25일부터 27일까지 발트해 동남부 해역에서 진행됩니다. 양국 해군은 수상연합행동을 진행하게 되며 대잠수함과 방공, 대함훈련도 공동으로 조직하게 됩니다.

올해의 중러연합연습의 과제는 해상경제활동의 안보를 공동으로 보호하는 것으로서 중러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양군 실무우호협력을 심화하고 양국 해군의 해상안보위협 대응 능력을 증강하며 양국 해군의 연합행동 조직지휘수준을 제고하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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