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전의 5년)귀주 평당 “천문 진”, 과학보급형 관광으로 민생개선 추진

2017-07-24 11:08:00 CRI
참관을 온 학생들

대부분 사람들의 인상속에 신비하고 심오한 천문학과 편벽한 산간 마을은 그 어떤 연계도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같은 고정 관념은 귀주(貴州) 금남주(黔南州) 평당현(平塘縣) 극도진(克度鎭)에서 타파되었다. 귀주 남부의 전형적인 카르스트지형 우세에 힘입어 극도진은 1994년 국가로부터 500미터 직경 구면 전파망원경(FAST,"천안") 건설 지점으로 확정되었다.

"천안"건설 과정에 천문체험관과 와이드스크린 영화관 등 일련의 전파 망원경 관련 천문 주제 시설들이 점차 보완되기 시작했으며 평당현의 "천문 진"도 점차 규모를 갖췄다. 과학기술은 예전에 낙후했던 산간 마을에 천지개벽의 변화를 몰고 왔으며 과학보급형 관광센터를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평당현은 소수민족 풍정이 농후하고 산이 기이하며 물이 수려한 등  관광자원이 아주 풍부하다. 올해 9월 28일 제12기 귀주성관광발전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때가 되면 국가관광부처와 내외 여행사, 보도출판 등 기구의 대표와 투자상 1천여명이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현재 지난해 이미 개방한 "천안"과 천문체험관 호텔 시설 외 "천문 진" 기타 시설 건설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극도진은 명실상부한 천문학 과학보급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천문 진" 제반 발전 국면에 대해 금남주 당위원회 홍보 판공실 주덕양(周德揚) 주임은 이렇게 소개한다.

"올해 3월 평당현의 500미터 직경 구면 전파망원경이 성공적으로  '제1진 국가 10대 과학기술관광기지'에 편입되여 첫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중국 천안'이 소재한 평당현 '천문 진'은 귀주성이 구축하는 남부 국제천문 과학보급 관광벨트 핵심구로서 현재 '중국천안' 국제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습니다."

금남주는 평당 "천문 진"의 발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금남주에서는  "천문 진"을 금남주를 이끌어 국제 지명, 국내 일류의 산지 관광목적지와 휴가승지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문학계에서 평당 "천문 진"은 사못 중요한 역할을 놀고 있다. 많은 국제천문학회의가 이곳에서 열리고 있으며 국제천문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평당현 당위원회 선전부 양미(楊眉) 부장의 소개이다.

"올 들어 국가 천문대는 평당현에서 국제성 첨단 천문과학 학술 회의를 수차 개최했습니다. 전 세계의 과학자들을 이곳에 흡인하면서 회의경제가  현지의 발전을 크게 이끌었습니다. 수많은 외국 귀빈들이 이곳을 찾으면서 현지 주민들의 생활과 사고방식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현지 주민들의 생활을 언급할라치면 "천안 진"건설로 인한 이주민 이개축과 안치업무를 떠날수 없다. 전파 망원경은 세계에서 가장 영민한 우주자기파 탐측 시설로 5킬로미터 반경내 그 어떤 자기파 영향이 있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현지에서는  5킬로미터 무신호 구역을 설치했다. 현재 5킬로미터 내의 원 주민들은 이미 평당현으로 이사를 갔다. 생활 환경이 변하면 생활 형식도 변하는 법이다. 이개축 이후의 생활에 대해 천문 체험관 해설원으로 있는 모남족(毛南族) 처녀 유충행(劉忠幸) 씨는 감개가 무량하다.

"전파 망원경이 서면서 이곳의 경제가 갈수록 발전할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주로 관광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바로  문화원 곁에 우리의 이주민 지역사회가 있는데 향후 상업거리로 건설할 전망입니다. 상업거리에서는 집에서 빚은 막걸리며 농가음식을 마련해 외지 관광객들에게 제공할수 있어 경제를 진흥시킬수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외지에서 학교에 다녔는데 낯선 곳에서 명절때면 특히 집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마침 고향에 적합한 일터가 있어  고향에 돌아왔습니다. "

유충행 씨가 말하는 이주민 안치구역은 정부가 출자해 "천문진"  곁에 건설했다. 1기 공사로 290채에 달하는 주택을 지었는데 전부 2-3층에 달하는 서양식 건물이다. 현재 내부 구조와 외관 공사를 전부 마치고 촌민들은 곧 입주를 앞두고 있다.

"천문 진"의 건설은 현지 주민들에게 수많은 취업기회도 마련했다. 성진천연(星辰天緣)호텔을 일례로  100여명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 중 80-90%가 "천안" 건설로 이주한 촌민들이다. 현지 촌민들은 정부의 허다한 부축정책의 혜택을 보았다. 특히 마을 젊은이들은 순조롭게 취업을 했을 뿐만 아니라 보다 아름다운 발전 전경을 갖게 되었다. 평당현 정부 판공실 여명(黎明) 부주임의 소개이다.

"올해 인사국은 호텔에서 두차례 전문 양성반을 꾸리고 가이드와 요리사, 접대원을 양성했습니다. 숙식과  교통은 가장 기초적인 것입니다. 어떻게 요리를 올리고 서비스 예의를 제공하는지, 서비스 절차는 어떤지에 대해 양성했습니다. 주변 호텔들이 질을 제고하려면 반드시 별급 호텔의 서비스를 따라야 합니다. 인사국은 전문 양성 경비를 내오고 전문 양성을 받는 사람들에게 보조금을 지불함으로써 이들의 자체 자금을 사용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천문 진"은 과학보급 성격을 띄고 있어 70세 이상 노인이나 키가 1.2미터 미만인 아동, 현역 군인들에 한해서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천안" 풍경구는 모든 이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이같은 혜택과 더불어 "천문 진"은 명절때면 일 평균 접대량이 6000-7000명에 달하며 평소에도 2000 여명이 방문한다. 여름에 들어서면서 수많은 청소년과 학생단체가 이곳을 찾고 있다. 아이를 데리고 천문 체험관을 찾은 고염춘(高艶春) 여성은 대학 졸업후 서부 지원 자원 봉사자로 귀주 도균(都勻)에 남았다. 여름을 맞아 고염춘 여성은 아이를 데리고 100여리 길을 달려와 천문진을 찾았다.

"이처럼 좋은 플랫폼이 있는데 자신과 주변의 사람들이 보다 풍부한 지식을 얻고 우주를 탐색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흥취를 양성하고 저 자신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저는 이곳이 기지를 다질때부터 여러번 왔습니다. 이는 저희 금남인들에게 있어서 국제적 대사이고 자랑이라 할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에 대해 알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천문 진" 핵심 구역에는 천문 시공간탑 전망대와 상업거리, 호텔, 건강센터 등 13개 중점 프로젝트가 들어있으며 투자액은 약 50억원에 달한다. 관련 구역 건설은 올해 귀주성 관광발전 대회 소집 전 전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일련의 공사는 현지 경제를 큰 폭으로 이끌었으며 민생을 개선하고 있다.

향후 "천문 진"은 과학기술 관광에 힘입어 국제화 템포를 다그쳐 보다 많은 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할 전망이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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