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비상회의 조선미사일발사 문제 토의

2017-07-06 14:58:18

5일 유엔 안보이사회는 공개회의를 열고 조선이 4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문제와 관련해 비상협상을 가졌습니다. 중국측은 해당 각 측이 억제를 유지하고 도발적인 행위와 호전(好戰)적인 언사를 피하고 무조건적인 대화념원을 구현하며 함께 긴장정세 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와 관련한 화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엔 안보이사회는 5일 오후 조선이 4일 "화성 14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선포한 것과 관련해 비상협상을 가졌습니다.

미로슬라프 옌차 유엔 정치사무담당 사무총장 보좌관은 우선 조선이 7월 4일에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한 구체적인 상황을 통보하고 조선은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 전에 여전히 상공과 해상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해당 국제기구에 그 어떤 조기경보 통지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옌차는 조선의 이번 거동은 안보리 결의에 대한 또 한번의 공공연한 위반이며 이로 인해 조선반도 정세가 한층 긴장되고 격상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옌차는 발표에서 조선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의 강력한 규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음향1
"사무총장은 조선이 재차 탄도미사일을 발사한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조선이 도발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조선의 이번 거동은 안보리의 해당 결의를 재차 엄중히 위반했으며 정세의 위험승격을 초래했습니다. 조선 지도층은 반드시 진일보적인 도발행위를 멈추고 국제의무를 전면적으로 준수해야 합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이 준엄한 도전에 대응해 국제사회가 단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보리 회원국 중에서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상임대표가 먼저 발언했습니다. 헤일리는 4일 조선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는 군사행동의 승격으로, 안정을 파괴한 이 행위는 본 지역과 역외 나라의 안전을 심각히 위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선이 수차 안보리의 해당 결의를 위반했기 때문에 미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진일보적인 외교 및 경제수단으로 조선의 핵승격 행위에 대응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안보리 이번 달 윤번의장인 유결일(劉結一)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는 해당 각 측이 억제를 유지하고 도발행위와 호전언사를 피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음향3
"우리는 해당 각 측이 억제를 유지하고 도발적인 행위와 호전적인 언사를 피면하며 무조건적인 대화념원을 구현하고 함께 긴장정세 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호소합니다. 4일 중러 양국 수반은 반도정세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으며 대화협상의 방식으로 조선반도 핵문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한결같이 인정했습니다. 중러 양국 외교부는 조선반도 문제와 관련해 연합성명을 발표하고 반도문제에 대한 양자의 공동입장과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연합성명은 중국측의 "두가지 궤도 병행"사고방식과 "두가지 중단"구상 그리고 러시아측의 단계별 구상을 기반으로 했으며 양자의 공동구상을 제기했습니다. 현재 조선반도 정세는 복잡하고 민감하며 대화과정이 중단되었습니다. 중러 양국이 제기한 공동구상은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합리하고 현실적인 방안입니다. 우리는 국제사회가 상술한 구상을 지지해 반도문제 해결을 위해 현실적인 경로를 개척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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