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주재 중국사절단 단장, 중국-EU 공동이익의 케익을 크게 만든다

2017-05-30 15:23:37 CRI

제19차 중국과 유럽연합 지도자 회의가 6월 2일 브뤼셀에서 진행됩니다. 이극강 중국 총리가 투스크 유럽이사회 의장, 융커 유럽연합집행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중국과 유럽 관계, 지역과 세계적 문제를 둘러싸고 깊이있는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

중국과 유럽연합 지도자 회의 메커니즘은 중국과 유럽 최고급 정치대화 메커니즘입니다. 또한 이는 중국과 유럽 관계가 양호한 발전태세를 유지하는 유효한 방식이며 쌍방이 중요한 문제와 관련하여 시간을 맞추는 필요한 경로입니다. 1998년 처음으로 중국과 유럽 지도자 회의메카니즘을 가동한 후 쌍방 지도자는 18차례 회동했습니다.

유럽연합 주재 중국사절단 단장 양연이 대사는 지난 해 중국과 유럽 지도자가 회동한 후 중국과 유럽 관계가 총체적으로 안정한 발전을 유지했다고 했습니다.

(음향1 양연이 대사의 말)
"쌍방은 지도자 회동과 전략, 경제무역, 인문 등 3대 대화 메커니즘을 통해 신심을 늘이고 의심을 풀고 있습니다. 인문교류가 보다 활약적입니다. 쌍방이 상호 외교 여권 소지인원의 비자면제협정을 체결한 것은 쌍방 인원 내왕의 상호 편리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일대일로'  창의와 유럽 발전전략의 접목, 글로벌 경제관리, 기후변화 대처 등 측면의 대화와 협조가 밀접해 지고 있습니다."

양연이 대사는 2015년 제17차 중국과 유럽 지도자 회의에서 '일대일로' 창의와 유럽 발전 전략을 접목시키는 정치적 결정을 내린 후 '일대일로' 건설은 유럽에서 점차 개념으로부터 행동으로, 전망으로부터 현실로 바뀌었으며 중국과 유럽 인민에게 실제적인 이익을 갖다주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대륙의 상호 연동과 공동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특별히 언급했습니다.

양연이 대사는 모순은 보편적이고 절대적으로 존재한다며 중국과 유럽 관계도 예외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과 유럽은 공감대와 공통이익이 있는 반면에 의견상이와 부동한 이익 요구도 갖고 있다면서 의견상이에서 정치와 사회제도, 발전모식, 이데올로기의 측면이 있으며 또한 경제와 무역 영역의 부분도 있다고 표했습니다.

양연이 대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향2 양연이의 말)
"현재 경제무역의 의견상이는 보다 더 돌출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례로 철강 생산능력의 과잉, 시장의 대등한 개방 등 문제에서 유럽측은 불평이 비교적 많습니다. 중국과 유럽 경제무역 관계의 계속되는 발전에 따라 일부 옛 의견상이가 없어지고 있지만 또 새로운 의견상이도 출현하고 있습니다. 혹자 일부 영역에서는 신구 의견상이가 교차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것들이 모두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관건은 의견상이를 어떻게 통제, 관리하고 처리하는가 하는데 있습니다."

양연이 대사는 이와 관련하여 또 유럽측이 상호 경쟁을 올바르게 간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향3 양연이의 말)
"시장이 있으면 경쟁이 있습니다. 이른바 '한 나라의 성공은 필연적으로 다른 나라의 손실을 의미'하며 '중국의 발전은 유럽의 미래에 도전한다'는 개념을 포기해야 합니다. 이것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지를 오도하고 협력의 기회를 놓치게 만들 뿐입니다. 악성 경쟁이 아닌 양성 경쟁을 격려해야 합니다. 양성 경쟁의 의미는 바로 제각기가 아니라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하는 다각무역의 룰입니다. 룰을 위반하거나 심지어 일방적으로 룰을 개변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중국과 유럽 발전의 단계, 발전수준, 발전 품질의 차이를 존중하고 실제를 떠나거나 격차의 구별을 떠나 남에게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양연이 대사는 또한 중국과 유럽은 현재 모두 개혁과 조정의 관건적인 단계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쌍방은 전적으로 서로의 발전과 경제구조 조정에서 보다 많고 큰 협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계속 "중국과 유럽협력 2020 전략기획"을 전면실행하는 동시에 중국 유럽 쌍방은 모두 기반시설, 상호연통, 과학기술의 혁신,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순환경제, 디지털협력, 첨단 제조업, 첨단기술, 현대봉사업, 기후변화, 중소기업의 협력, 글로벌경제 정리와 개혁 등에서 새로운 협력의 잠재력을 발굴할 수 있습니다.

양연이 대사는 끝으로 중국의 발전은 다른 사람의 치즈를 다치지 않으며 오히려 공통이익의 케익을 크게 만든다고 했습니다. 그는 마찬가지로 중국과 유럽의 협력도 공통이익의 케익을 크게 만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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