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헬스 붐, 세계 스포츠 브랜드 중국 주목

2017-03-29 17:20:09 CRI

2014년 중국 국무원은 '스포츠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해 스포츠 소비를 추진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은 2025년에 중국의 스포츠 산업을 5조원 규모에로 끌어올릴 목표를 제출하면서 중국 스포츠산업 대발전시대의 호루라기를 불었다. 한편 스포츠산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중국의 헬스시장도 빠른 속도로 성장해 세계 스포츠 브랜드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헬스의 의미는 산업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패션쇼 무대에 선 왕덕순 할아버지

패션쇼 무대에 선 왕덕순 할아버지

올해 여든을 넘긴 왕덕순(王德順) 할아버지는 중국의 인터넷 스타, 왕훙(罔紅)이다. 그는 24세에 무대에 올라 연극을 공연하고 50세에 헬스를 시작해 57세에 '산 조각'이라는 예술형식을 창조했으며 70세부터 근육질의 몸매를 만들기 시작해 79세에 패션쇼 무대에 올라 일약 '중국서 최고로 멋진 할아버지'로 애칭되며 인기 스타로 부상했다.

그러자 곳곳에서 이 백발의 몸짱 할아버지에게 러브콜을 보내왔다.

그러나 왕덕순 할아버지는 처음에 '양생' 브랜드의 홍보대사 러브콜은 전부 거부했다.

"약품과 보건풍, 영양품 회사가 모두 저에게 러브콜을 보내왔습니다. 그러나 제가 홍보대사로 나서서 이런 제품 덕분에 근육질 몸매를 다지게 되었다고는 할수 없잖습니까? "

왕덕순 할아버지는 나중에 헬스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아들였다. 그는 헬스와 운동이 개인의 건강과만 연관되는 것이 아니라 한 국가와 민족의 정신과도 연관된다고 생각하기때문이라고 그 원인을 밝혔다.

"헬스운동은 고통으로 몸매를 연마하는 과정입니다. 비록 그 과정이 고통스럽지만 몸을 건강하게 하고 의지도 연마할 수 있죠. 우리는 한 나라나 민족이 희망이 있는지 없는지를 가늠함에 있어서 건강의 이념이 있는지, 추구가 있는지, 일종의 정신력이 있는지 하는 여부를 보기도 합니다. "

중국의 헬스 붐, 세계 스포츠 브랜드 중국 주목

오늘 날 중국에서 날로 많은 사람들이 헬스에 중시를 돌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집계에 따르면 2016년까지 중국의 헬스 회원은 이미 660만명에 달해 2008년의 두배로 성장했다. 

특히 러닝은 아주 유행하는 스포츠 레저의 방식으로 자리매김했는 바 오늘날 중국의 대소도시들에서 마라톤 경기를 진행하는 단면으로부터도 이 점을 충분히 감지할수 있고 국내외 각 유명 스포츠 브랜드 제품의 판매량과 이윤의 빠른 성장으로부터도 그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아디다스 대중화구역 총지배인인 콜린 커리는 3년전에만 해도 자신과 직워들 모두 매일 일에만 집중하면서 아무런 운동도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아침, 점심, 저녁의 여가시간에 여러가지 운동을 하고 매주 최소 세차례 운동한다고 소개했다. 이는 중국의 소비자들이 오늘날 다양한 운동으로 자신들의 생활품질을 향상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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