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중국 경제에 대한 미연준 금리 인상의 중장기 영향 중시해야 한다”

2017-03-17 11:24:18 CRI

베이징시간으로 16일 새벽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현재 0.5%~0.75%인 미연방 기금금리를 0.75%~1%로 0.25%포인트 올리는 금리 인상을 단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재정경제 전문가들은 미연준의 금리인상은 단기적으로는 중국경제에 영향이 미미하지만 중국 외환시장과 채권시장에 중장기적으로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중국경제는 자체 정책을 유지하고 손해를 피하는 한편 미국과 재정경제영역의 전략소통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와 관련된 화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연준은 작년 12월15일에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 한 후 이번에  또 한차례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이로써 미연준은 2015년 연말이래 금리를 세번 인상했습니다.

중국 재정경제 전문가들은 미연준의 이번 금리인상은 시장의 예기치에 부합한다며 시장이 이미 금리인상에 대해 충분한 준비를 하고 있었기때문에 단기적으로 중국경제에 미치게 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상무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 곽건국(藿建國) 연구원은 미국 달러의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중국의 외환시장과 채권시장에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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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준금리인상의 충격파가 계속된다면 인민폐 환율에 일정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 영향에 대해 완전히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하나 주목할만한 점은 기업채권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리스크는 우리 수중의 달러 채권을 어떻게 환매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미연준이 금리를 인상한 후 중국중앙은행은 신속한 반응을 보여 역레포 7일물과 14일물, 28일물 금리를 각각 2.45%, 2.60%,2.75%에 공급했습니다. 이는 종전보다 0.1%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이밖에 중국 중앙은행은 17개 금융기구에 대해 3030억원의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 조작을 진행해 6개월짜리와 1년짜리  MLF 금리도 종전보다 0.1%포인트 인상해 각각 3.05%와 3.2%로 올렸습니다.

비록 중앙은행이 이런 조치는 금리인상이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중국거시경제연구원 대외경제연구소 오간생(吳澗生) 부소장은 이런 조치는 달러 인상이 중국 환율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얼마간 완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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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은행의 이런 조치는 인민폐가 장기적으로 평가절하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게 되며 중국의 외화비축이 급격히 유실되는 압력도 완화할수 있습니다. "

미연준의 작년 결의 성명에 따르면 2017년에 미연준이 금리를 세차례 인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미국 달러의 금리인상 빈도와 수위에 여전히 불확정성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국무원발전연구센터 거시경제부 장립군(張立群) 연구원은 현재 중국경제발전이 안정한 가운데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고정자산투자와 발전량, 대외무역 등 일련의 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지속적인 마이너스 성장도 이미 종료되어 향후 중국경제가 회생하고 발전하는 기반이 더욱 튼튼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중국은 미연준의 금리인상을 너무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오간생 부소장은 중미 양자는 전략경제대화를 한층 강화하고 인민폐의 국제화를 안정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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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중미 양자의 전략경제대화를 강화하고 중미간 정책소통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재정정책과 통화정책뿐만아니라 환율정책, 무역정책 등에 대해서 모두 대화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환율시장화 개혁을 계속 견지하고 외화비축에 대한 관리통제와 자본유동성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민폐의 국제화를 안정적으로 추진해 외부환경으로 인한 불리한 영향에 대응해야 합니다. "

전문가들은 중국은 공급측면의 구조개혁을 추진해 '과잉생산능력 축감과 재고정리, 차입축소, 기업비용절감, 취약한 부분 개선' 등 중점과업을 심층적으로 이행하고 금융리스크를 적극 방범하며 수입성 통화팽창과 국내가격의 지속적인 인상으로 인한 부정적인 충격에 특별히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 전문가들이 중국 경제에 대한 미연준 금리 인상의 중장기 영향을 중시해야 한다고 조언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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