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무부, "필요시 분쟁해결 메커니즘으로 권리 수호"

2017-02-17 14:51:40 CRI

올해들어 중국산 제품이 수차 고액의 '반 보조금, 반 덤핑' 관세를 징수당한 것과 관련해 손계문(孫繼文) 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16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일부 나라들이 자국의 산업을 과도하게 보호하는 작법과 경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확실하게 권리를 수호하고 필요시 분쟁해결 메커니즘을 통해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7년 새해벽두에 중국의 스테인리스강과 타이어, 비결정질 직물 등 제품이 유럽과 미국의 고액의 반 덤핑, 반 보조금 세율 징수 판결을 받았으며 부분적 제품의 반덤핑, 반보조금 세율은 합계 26%를 초과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손계문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세계경제회생이 부진한 배경에서 무역보호주의가 고개를 쳐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세계 최대 수출대국이자 최근 몇년간 무역구제조사를 가장 많이 받은 나라이기도 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6년에 중국의 수출은 세계 27개 나라와 지역에서 119건의 무역구제조사를 받았으며 관련금액이 143억4천만 달러에 달해 동기 대비 각기 36.8%와 76% 증가했습니다."

손계문 대변인은 중국은 각 국의 정상적인 무역구제조치 행사 권력을 존중하나 쩍하면 무역구제조사를 구실로 중국기업의 정당한 권익에 손해를 주고 자국 산업을 과도하게 보호하는 작법과 경향에 대해서는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 우리는 무역구제조치의 남용이 관련규칙의 공정성과 권위성, 유효성에 손해를 준다고 봅니다. 또 세계경제회생이 부진한 배경에서 이는 자국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안되며 상, 하유 업종과 소비자들의 이익에 손해를 끼치고 세계와 양자간 정상적인 무역질서도 교란하고 있습니다. "

손계문 대변인은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개방적이고 안정적이며 가시적인 국제무역환경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무역보호주의를 단호히 반대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대외와 적극 교섭하고 상업협회와 기업이 응소 수위를 높이도록 지도하며 대화와 협력을 산업에 권장하고 필요시 분쟁해결 메커니즘을 통해 대응조치를 취하는 등 모든 필요한 조치로 중국산업안전과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확실히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명진(白明進) 중국 상무부 연구원 국제시장연구소 부소장은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지 이미 15주년이 된다며 만일 일부 세계무역기구 회원국이 계속 반덤핑 '대체국'작법을 사용한다면 중국은 기필코 세계무역기구 규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며 그들의 무역보호주의 원가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그 어떤 방식이든 반드시 세계무역기구의 관련규칙에 따라야 합니다. 일부 나라가 무역보호주의를 한다면 우리도 그들에 대해 '반덤핑과 반보조금'조치를 취하고 의거있게 대응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국제적으로 서로 반 제재 조치를 취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만일 계속 '대체국'작법을 취한다면 중국도 반드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런 나라들의 무역보호주의 원가를 인상시킬 것입니다. "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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