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올해 中 경제 '안정 속 성장' 전망

2020-01-24 09:41:45

중국과학원이 올해 중국 경제가 '안정 속에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과학원 예측과학연구센터가 일전에 “2020년 중국 경제 예측”을 발표한데 따르면 “2020년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1% 안팎을 기록할 것이며 소비, 투자, 수출이 GDP 증가율을 각각 4.4%p, 1.4%p, 0.3%p 견인할” 전망이다.

한편 2020년 중국 최종소비의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나, 증가율은 2019년에 비해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관측을 제시했다.

최종소비의 중국 경제성장 기여도는 2019년 1~3분기 60.5%에 달했고, 소비의 고도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도 소개했다.

양취홍 중국과학원 예측과학연구센터 부주임은 "2020년 중국 경제성장률이 2019년보다 다소 낮을 것이지만, 상반기에 하락세를 보이다가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되는 '전강후승(前降后升)'과 '안정 속 성장'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6.1%라는 경제성장률은 최소한 기업의 자신감 고취와 취업에 매우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봤을 때 이는 중국 경제의 중저속 성장을 가리키는 '뉴노멀' 경제로의 전환 과정에 겪는 한 단계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중국과학원은 "세계 경제와 무역 성장률이 둔화하는 환경에서도 2020년 중국의 국제수지는 계속해서 대체로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과학원의 예측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증가한 약 4조 7,000억 달러에 달하고, 무역흑자는 약 4,114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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