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중국)70년간 중국인들의 주거공간 변화

2019-10-02 16:56:54

초가집, 벽돌집에서 대식구가 올망졸망 모여 살던데서 복도식 아파트로 이사하고, 저층 아파트를 거쳐 오늘날 고층 아파트나 연립 주택, 단독 별장, 스마트주택에서 살기까지 중국인들의 주거공간은 자가주택이 없던 데로부터 자가주택이 생기고 갈수록 쾌적하게 생활해가는 역사적인 변혁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주거공간이 갖는 몸과 마음의 안식처, 행복한 생활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특별한 의미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개혁개방 초기, 중국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일인당 주거면적은 각각 6.7평방미터와 8.1평방미터 밖에 안되었지만 지금은 39평방미터와 47.3평방미터로 늘었습니다.

현재 중국 각지에는 상품아파트가 즐비하게 늘어서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보장성 주택 건설과 함께 2억여명에 달하는 빈곤인구들에게도 살림집이 생겼습니다.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의 구축은 시일이 필요한 과업인만큼 부동산 시장의 육성과 성장, 조절과 개혁은 경험과 교훈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중국만큼 도시화에 따른 커다란 주택수요를 성공적으로 만족시키고 있는 국가도 적습니다. 공공임대주택, 염가주택을 비롯해 판자집 개조, 공유재산권주택의 혁신에 이르기까지 지난 70년간 중국인들의 일인당 주거면적은 3.7배 늘었습니다. 14억 인구에 도시화율이 60%에 가까운 대국인 중국이 실현했다는 점, 그리고 일부 국가와 지역에서 발전과정에 나타났던 ‘'빈민 거주지” 등 현상을 중국은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중국특색의 도시화의 길을 개척했다는 점은 긍정할만한 부분입니다. 또한 시장 조절과 통제의 실시와 더불어 “주택은 거주용이지 투기용”이 아니라는 관념도 갈수록 중국인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70년 세월과 함께 주거공간에 대한 중국인들의 추구 또한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우선 건축양식의 변화입니다. 초가집에서 벽돌집, 복도식 아파트, 저층 아파트, 고층 아파트, 연립 주택, 단독 별장으로 바뀌었고 경제 발전과 함께 보다 다양한 건축양식이 우후죽순마냥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인테리어 스타일도 변했습니다. 과거에는 인테리어를 한다는 개념이 없이 비바람만 막을 수 있으면 됐지만 지금은 유럽풍, 전원풍, 현대풍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속출하고 있고 인테리어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주거환경에 대한 요구도 높아졌습니다. 90년대에만도 농촌의 거주환경은 비교적 누추하고 더러웠지만 지금 중국의 대부분 지역사회는 녹음이 우거지고 새가 지저귀고 꽃이 만발하며 쇼핑과 레저, 엔터테인먼트, 음식점이 통합돼 쾌적하고 스마트하게 변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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