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고사성어:화병충기(畵餠充飢)

2017-10-12 15:19:42 CRI

三國志 고사성어:화병충기(畵餠充飢)

◎글자풀이: 그림 화(畵 huà), 떡 병(餠 bǐng), 가득할 충(充 chōng), 주릴 기(饑 jī).

◎뜻풀이: ①'그림의 떡으로 굶주린 배를 채우다'라는 뜻으로, 아무런 실속이 없는 일 또는 허황된 상상이나 공상으로써 스스로 위안을 삼는 것을 비유하는 말. ②헛되어 실용적이 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출처: 진나라(晉) 진수(陳壽) 『삼국지•위서•노육전(三國志•魏書•盧毓傳)』

◎유래: 삼국시기 위명제(魏明帝)때 노육(盧毓)은 시중(侍中)을 맡다가 후에는 이부상서(吏部尙書)로 승진했다. 그는 성정이 정직하고 충성심이 남달라 위명제의 깊은 신뢰를 받았다. 한번은 조정의 중서랑(中書郞) 자리가 비게 되었는데 위명제는 오래동안 적당한 후임자를 찾지 못했다. 게다가 전임 중서랑들이 허울뿐으로 실제적인 일들을 하지 않아 위명제의 인정을 받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이에 위명제는 노육에게 적임자를 찾으라고 명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인재를 선발함에 있어서 명성만 보아서는 안되오. 헛된 명성은 땅위에 그려놓은 떡과도 같아 음식으로 먹을수 없을것이오.(화병충기)”

이에 노육이 말했다. “명성만으로는 재능 있는자의 능력을 알수가 없습니다. 허나 보통수준의 인재는 찾을수 있습니다. 개인적 수양을 쌓고 행실이 바른 것으로 이름이 났다면 그 사람을 싫어해서는 안됩니다. 신이 생각컨대 제일 중요한것은 이들에 대해 조사를 진행해 정말로 학문과 식견을 구비했는지를 판단하는 일이옵니다. 작금의 조정은 시험을 보는 방법을 폐지하고 오직 명성만으로 그 관직의 오르내림을 결정하니 진위를 가리기 어렵고 허와 실이 뒤섞여 있는 것입니다.”

위명제는 노육의 제안을 가납하고 시험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도록 어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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