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의 가장 밝은 별”, 그들에 의해 이 봄날 가장 감동적인 버전으로 불려졌다

2020-03-15 18:29:40 CRI

매번 내가 존재의 의미를 찾지 못할 때

매번 내가 어둠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밤 하늘의 가장 밝은 별

나를 당신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

“밤 하늘의 가장 밝은 별”은 이 봄날 가장 감동적인 버전이다.

이 노래는 2015년에 설립된 무한시 청산구(青山區) 강화소학교(鋼花小學) “꽃송이 합창단”이 불렀다. 한창단 단원은 강화소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합창단의 단원은 현재 70여명이다. 이번에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19 사태가 아니었다면 어린이들은 춘절기간 출국 합창 콩쿠르에 참가할 계획이었다. 코로나19 사태는 생활의 리듬을 깨 놓았다. 합창단의 선생님도 중앙라디오 TV총국의 “중국의 소리” 프로그램에서 보도를 한 적이 있는 청산구 자원봉사자 화우진(華雨辰)씨이다. 그는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남겨주고 도움을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어린이들을 이끌고 “클라우딩 합창” “밤 하늘의 가장 밝은 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합창단의 어린이들은 성부에 따라 각자 자택에서 휴대전화로 자신의 파트를 녹음했다. 이미 졸업한 학생들도 일부 동참했다. 화우진씨는 원래 방역 작업이 끝나면 자신이 오디오 소프트웨어 제작 기술을 배워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합성해 노래를 제작하려 계획했다. 중앙라디오 TV총국의 “양광열독의 소리”(央廣閱讀之聲)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화우진씨와 어린이들의 소원을 전해들은 후 합성을 완성해 주기로 결정했다. 노래는 중앙라디오TV총국의 양광(央廣)의 녹음기사 진재원(秦梓元)씨가 맡아 제작을 완성했다. 제작과정에 적지 않은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한다. 어린이들이 클라우딩 녹음 방식에 익숙하지 않았고 집에서 마이크 사용도 제대로 되지 않았으며 소통이 불편해 노래가 같은 음정을 유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녹음 엔지니어는 자세히 음정조절과 조율을 진행했다. 그는 어린이들이 발병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노래에 대한 열정과 희열을 만끽하는 것을 보았고 또 그들의 선생님 화우진씨의 자원봉사자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으며 전국적인 무한 지원에 고무되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 화우전씨와의 3일간의 제작을 거쳐 어린이들이 부른 노래가 현재의 버전으로 탄생되었다.

평범하게 태어났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싸우리,

책임감과 자신감으로 방어선을 구축하리,

당신들은 이 밤하늘의 가장 밝은 별,

방역일선을 지키고 있는 모든 전사들에게 경의를 드린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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