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 구주, 무형문화재 전승인 전지로 방역 표현

2020-02-19 18:27:25 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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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인상속에서 전지(剪紙:종이 오림)은 즐거움과 연결돼 있다. 빨간 색의 종이는 아름다운 소원을 담고 있을뿐만 아니라 창작자들의 열정이 담겨 있고 전통문화의 멋도 구현하고 있다. 올해는 같은 춘절이고 같은 전지이지만 절강 구주의 "가성전지"(柯城剪紙) 정지휘(鄭志輝) 무형문화재 전승인은 그 느낌이 남다르고 한다.

갑자기 들이닥친 방역전에서 의무인원들은 역행해 1선으로 달려가 감염된 환자들에게 생의 희망을 주고 있는가 하면 기층 업무담당자들은 밤낮 일터를 고수해 가면서 막막해 하는 주민들에게 안온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정지휘 전승인은 매일 뉴스를 통해 심각한 방역상황과 일선으로 달려가는 업무인원들을 주목했는데 한시도 그를 감동시키지 않은 때가 없었다.

장기간 전지예술 무형문화전승에 힘써 온 정지휘 민간 전지예술가는 전지를 자신의 생활의 한 부분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는 수차 중요 명절에 거폭의 전지작품을 창작해 조국에 대한 깊은 축복과 고향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을 전했다.

이번에도 그는 밤에 낮을 이어 방역 테마 시리즈 전지작품을 창작했으며 독특한 방식으로 방역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결심과 의지를 표현했다.

"전지는 아름다운 축복만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 앞에서 이 예술형식은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에게 확고한 신심과 따뜻한 힘을 실어주는 것입니다" 정지휘 전승인의 말이다.

그는 비록 잠시 가까운 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지 예술을 전수할 수는 없지만 현 상황에서 "예술을 통해 사람들에게 봉사하련다"는 초심은 변함이 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특기을 이용해 특수한 방식으로 방역작업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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