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산영화제 폐막, 중국작품들 높은 평가 받아

2019-10-12 19:32:44 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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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부상국제영화제가 10월12일에 폐막했습니다. 한국 최초,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부상영화제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영화제 중 하나입니다. 이번 부산영화제는 또한 한국영화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에 열려 주최측은 특별히 "한국 영화 백년사" 전시를 마련했으며 아시아의 드라마 작품을 대상으로 "아시아 컨텐츠 대상" 코너를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드라마가 이 파트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올해 초청작은 85개 국가와 지역의 303편이며  120여편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개봉됩니다. 이 중에는 이번 영화제 주경쟁부문에 참가한 3편의 중국영화  "봄으로 가는 열차",  "소년과 바다", "잭프르트"도 망라됩니다.
 
곽녕(霍寧) 중국 청년감독의 작품 "국수 한 그릇"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최우수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했습니다. 7년간의 시간을 들여 완성한 이 다큐멘터리는 소박하고 순수하며 심층 취재의 수법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끌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시상사에서 곽녕 감독은 아주 긴 시간을 들여 촬영 대상자와의 관계를 성공적으로 맺었고 촬영 대상 가족의 가장 친밀한 장면을 심층적으로 캡처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와 같이 다큐멘터리 촬영기반에 충실한 수법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며 이런 수법은 이미 많은 다큐멘터리에서 찾아볼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기록영화는 오직 한 남자아이의 성장과 전변에 집중했지만 관객들에게 가장 강한 충격을 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곽녕 감독은 자신의 수상작 "국수 한 그릇"은 중국 서부 청해성의 한 어린이가 자신의 꿈과 모성애를 찾기 위해 중국 땅 3000여 킬로미터를 횡단해 중국의 내륙도시에 이르러 일자리를 찾아 일하고 다시 어머니를 찾는 이야기를 서술했다며 영화는 성장과 관련된 이야기를 그렸다고 소개했습니다.

곽녕 감독은 중국의 관객들이 이 영화를 관람하고 나서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환경에서 사람들의 인생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외에도 김웅호 청년감독과 장달비가 인터넷 드라마 "너는 내 눈의 산천과 해양"으로 각기 아시아 컨텐츠 최우수 신인 감독상과 신인배우상을 수상했고 뢰가음(雷佳音), 요신(姚晨) 등도 최우수 배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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