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모순문학상 발표

2019-08-17 20:51:16 CRI
사진: 장편소설 "인간세상"의 작가 양효성

제10회 모순문학상(茅盾文學獎)이 16일 베이징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양효성(梁曉聲)"의 인간세상"(人世間), 서회중의 "견풍기"(牽風記), 서칙신(徐則臣)의 "북상"(北上), 진언(陳彥)의 "주역"(主角), 리이(李洱)의 "응물형"(應物兄)을 비롯한 5편의 장편소설이 이 상을 수상했습니다.

모순문학상은 중국 4대 문학상 중의 하나로 중국작가협회가 주최해 4년에 한 번씩 심사하는 상입니다. 제10회 모순문학상 심사는 올해 3월 15일에 시작했으며 2015년부터 2018년 사이 대륙지역에서 처음 발표한 장편소설 총 234편이 추천을 받아 심사에 참가했습니다.

중국작가협회는 전국 각지의 62명의 작가와 평론가, 문학관련기구 종사자들을 초청해 심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작품에 대해 참답게 읽고 심도있는 토론을 벌인 후 8월12일에 투표를 거쳐 10편의 후보작을 선정해 공시했습니다. 8월16일, 여섯 라운드의 투표를 거쳐 최종 5편의 작품이 입선했습니다.

중국작가협회는 5편의 수상 작품은 서로 다른 측면에서 최근 년간 장편소설 창작의 사상적 높이와 예술수준을 반영했다며 많은 작가와 문학종사자들이 인민을 중심으로 생활에 뿌리를 내리고 창작에 몰두해 민족정신과 시대정신을 고양했으며 고원(高原)으로부터 고봉(高峰)으로 매진한 노력과 성과를 구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작가협회는 이번에 모순문학상의 심사조례와 세칙에 대해 개정했습니다. 또한 전문 기율감사팀을 설립해 심사작업의 전 과정을 감독했고 국가공증기구를 초청해 전 과정을 공증했습니다.

제10회 모순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중순에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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