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북의 기련산구서 많은 동물 도안의 암벽화 발견

2019-04-30 14:17:38 CRI

기련산구(祁連山區)에 위치한 감숙성(甘肅省)장액시(張掖市) 숙남유고족자치현(肅南裕固族自治縣) 경내에서 또다시 여러 곳의 암벽화를 발견했습니다. 그 중에는 조각이 생동한 사슴모양의 도안도 있습니다. 앞서 이 지역에서는 동물이나 수렵, 축목 등과 관련된, 모양이 각이한 많은 암벽화를 발견했습니다.

숙남현 문물국에 따르면 이번의 암벽화는 숙남현 대하향 문화재보호 인원들이 일전에 기련산구(祁連山區)유목산(榆木山) 일대에서 발견했으며 해발은 2760미터입니다.

보호인원들은 6세트의 총 16폭의 암벽화를 발견했는데 사슴, 소, 수렵 등 도안이 조각돼 있었으며 그중 5폭의 사슴 암벽화가 가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암벽화에 조각한 가장 큰 사슴의 몸체 길이는 16센티미터, 높이가 8센티미터, 뿔과 체구가 생동하게 조각돼 있었는데 사지가 아름답고 균형을 이루었습니다. 네 다리는 살짝 휘어진 모양으로 서있는 모습이었는데 앞에는 달리는 모양의 꼬마 사슴도 있었습니다.

현지의 암벽화 연구자들은 사슴은 기후 변화에 민감하고 또 식물변화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며 때문에 암벽화의 연구를 통해 해당 지역에서 생활한 각이한 종류 사슴의 생활시간을 대략적으로 추산할 수 있으며 또한 고대 기련산의 생태환경과 기련산의 수렵 및 목축민들의 생존상황 연구에 의거를 제공한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련산 암벽화 유물보존지 지역의 하나인 유목산 지역 80여 곳에서 약 5000폭의 암벽화를 발견했습니다. 이런 암벽화들은 대부분 보존이 완정하고 동물 도안의 내용이 많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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