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위원, 민족악기와 민족예술 문화교류의 “사절”이 될수 있다고 주장

2019-03-15 09:11:39 CRI
r_1493473_2019031509113445919500.jpg

"일대일로"건설에서 문화교류는 소리없이 만물을 적시는 윤물세무성(潤物細無聲)의 역할을 한다. 최근 베이징에서 개최된 정협연례회의에서 전국 정협위원인 류월녕(劉月寧) 중앙음악학원 민족음악학과 교수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음악은 대외문화교류의 아주 훌륭한 캐리어라며 양금(揚琴) 등 중국 민족악기는 그 자체가 고대 대외문화교류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 의미에서 민족예술은 오늘의 대외문화교류에서 "사절"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주지하다싶이 중국의 많은 민간악기는 고대 중동 등 지역에서 기원했으며 그 후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에 유입되었다.

류월녕 위원의 말이다.

"양금은 '일대일로' 교류의 산물이며 이란에서 기원했습니다. 중국에 유입된 후 우리들의 연주도구와 연주스타일, 악기의 모양에 모두 매우 큰 변화가 생겼으며 더욱 중국화되었고 본토화 되었습니다."

현재 이런 민족악기는 대외문화교류에서 여전히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류월녕 위원은 "작은 양금이 친척을 찾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각 국 예술가들간 소통을 통해 외국의 음악가들이 중국 민족악기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고 또한 연주예술의 교류를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처음에 외국 예술가들은 우리들의 양금과 자기들의 양금이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들의 양금이 크기가 크고 더 좋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그들은 우리들의 양금은 크기는 작지만 연주되는 음악은 조금도 손색이 없고 음색이 아주 풍부한 것을 보고 우리들의 양금을 배우려고 했습니다. 하여 우리들은 양금과 관련된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음악의 교류와 문화의 교류는 서로 존중하는 전제하에 이념을 공유해야만 아주 조화로운 공유의 상태에 이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류월녕 위원은 또한 양금예술 분야의 대외교류를 사례를 들면서 현재 "일대일로" 주변국간 문화교류와 연동에 대해 언급했다.

"우리들은 이미 연속 2년간 글로벌 랭킹 1위의 이스트먼 음악대학에서 국제 양금 음악축제를 개최했습니다. 갈수록 많은 세계 양금 가족 회원들이 축제에 참여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우리들은 수업을 통해 '일대일로' 주변국가들의 많은 음악대학과 상호 인재양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대일로' 주변국가들에도 양금 학과가 있습니다. 양금은 민심을 더 잘 통하게 하는 캐리어입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