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상식] “사서오경”과 유가사상

2019-03-13 14:44:47 CRI

“사서(四書)”는 진나라 이전 시대부터 있었지만 사서라는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 사서는 공자의 언행을 기록한 <논어(論語)>와 <맹자(孟子)>, <대학(大學)>, <중용(中庸)>의 총칭이다. <맹자는 유가> 유가의 또 다른 대표 인물 맹가(孟軻)의 정치 사상을 기술한 책이다.  그리고 <대학(大學)>과 <중용(中庸)>은 원래 <예기(禮記)>에 포함되는 두 편이며 주로 학문을 다루고 심성을 닦는 방법을 제시했다. 남송시기 유명한 학자 주희가 대학과 <중용>을 별도로 뽑아 <논어>, <맹자>와 함께 <사서장구집주(四書章句集注)>를 만들어 유가 경전을 공부하는 입문 교재로 썼다.  사서는 <사서장구집주> 의 약칭이다.
 
“오경”은 <역경(易經)>,  <상서(尙書)>,  <시경(詩經)>,  <예기(禮記)>,  <춘추(春秋)>  5권의 경서를 말한다.
 
명청시기 과거시험은 전부 “사서오경”에서 출제했으며 문장 형식은 팔고문(八股文)이었다. 시험을 볼때 반드시 주희의 <사서장구집주>에 의해 문구를 해석해야 했다. 하여 사서오경은 지식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교과서였다. 한편 “사성오경”의 유가사상은 이런 방식으로 당시 사람들의 처세 기준이 됐다. 사서 오경에 담긴 사상은 오늘날에도 중국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고 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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