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대 대표 “무형문화재 활용은 최적의 전승과 발전”

2019-03-13 10:35:32 CRI

올해 정부업무보고서에서는 무형문화재의 전승을 강화하고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의 개혁과 발전을 추동할데 대해 언급했다. 이는 귀주(貴州)에서 온 3명의 무형문화재 전승인들에게는 더없이 고무적인 일로서 민족문화를 전승하려는 그들의 자신감을 더해주었다.

귀주의 송도 묘수(松桃苗繡) 제7대 전승인 석려평(石麗平) 대표는 "무형문화재는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전승이며 가장 큰 발전이다"라고 말했다.

석려평 대표는 무형문화재를 활성화하기 위해 그들 회사가 최근 개발한 화고(花鼓), 합자화(鴿子花), 백묘도(百苗圖), 민간이야기 등 6대 시리즈의 220개 종류의 묘수제품이 베이징, 상해 등 지에서 잘 팔리고 있으며 멀리 미국이나 일본,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등 67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며 연간 생산액은 3000만원 이상에 달해 3800명의 취업을 해결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석려평 대표는 눈에 보이는 효율과 사용가능한 무형문화재는 묘수의 보호와 전승에 대한 촌민들의 적극성을 크게 높였다고 강조했다. 


6살에 어머니를 따라 묘수를 배운 묘족전통자수전승인 위조영(韋祖英) 대표는 몇 년전만 해도 묘수의 상품화 수준이 높지 못하고 집에서 자수만 해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워 외지로 돈벌이를 나가는 젊은이들이 많아지면서 한때는 묘수를 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그가 자수협력사를 설립하고 촌민들을 이끌어 새로운 묘수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200여명의 여성 자수 종사자들이 "손끝의 기예"에서 "손끝의 경제"를 일궈내면서 무형문화재는 생기와 활력을 되찾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수이족 포니테일 자수(水族馬尾繡) 국가급 무형문화재 전승인 송수선(宋水仙) 대표는 최근 몇 년간 그가 이끌고 창작한 포니테일 자수가 광동, 상해, 항주 등 지에서 개최된 무형문화재 박람회에 참가해 포니테일 자수의 판로를 넓혔으며 또한 회사는 해마다 연인수 500명을 강습시키고 있고 중앙민족대학이나 귀양유치원사범학원 등 고등 전문학교와 협력해 포니테일 자수가 대학과목에 편입시켜 수이족 포니테일 자수의 횃불을 다시 지펴가고 있다고 말했다.

송수선 대표는 "올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혁신하고 전자상거래와 전시 등 방식으로 포니테일 자수를 보급해 '활성화'된 무형문화재로 빈곤호의 빈곤을 해소하고 수입증대를 실현하며 포니테일 자수 보호에 대한 대중들의 내생동력을 증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3명의 대표들은 모두 무형문화재에 대한 이야기를 잘 만들고 더욱 많은 고품질의 문형문화재 제품을 개발하며 현대생활과의 융합으로 무형문화재의 보호와 전승을 실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들은 또한 국가에서 대학과 중등직업학교에 무형문화재 기예 학과를 설치하고 "일대일로" 국가들에 무형문화재 역참(驛站)을 건설해 중국의 무형문화재를 세계에 널리 알렸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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