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에서 “활기”에로-춘절기간 “박물관 붐” 분석

2019-02-27 16:48:05 CRI

국가문물국 박물관 및 사회문화사(司) 관련책임자는 춘절(春節)기간 보여준 "박물관 붐" 현상에 대해 분석했다.

올해 춘절기간 "박물관에서 설을 쇠"는 것이 새로운 풍습으로 떠올랐다. 문화재 관련 기관의 주최하에 전국의 수천개 박물관들이 설기간 수만회에 달하는 정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중국관광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관광객들이 춘절기간 박물관을 찾은 비례는 40.5%에 달한다.

"박물관 붐" 배후에는 어떤 심층적인 원인이 있으며 어떻게 박물관 "열기"를 "활기"로 전환하도록 추동할 것인가와 관련해 국가문물국 박물관 및 사회문화재사(司) 관련책임자는 26일, 기자의 취재를 받았다.

"박물관에서 설을 쇠는 것"이 왜서 새로운 풍습이나 기풍으로 되었을까?

관련 책임자는 "박물관에서 설을 쇠는 것"이 중요한 선택이 되었다는 것은 우선 명절 레저 활동에 대한 사람들의 이념과 방식이 변화했음을 뜻하며 또한 박물관이 갈수록 일반인들의 생활에 근접하면서 대중들의 문화생활의 필수품이라는 뉴노멀로 부상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물관 붐" 배후에는 고품질 정신문화 제품에 대한 인민대중들의 수요가 갈수록 많아지고 박물관의 전시교육수준과 관리서비스 의식이 부단히 제고된것이라고 분석했다.

간단한 예를 들면 정월 초하루 날 관람객들이 자발적으로 박물관 입구에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하는 바람에 원래 휴관하기로 됐던 성도(成都) 박물관은 임시 개관을 결정하고 관리인원들을 신속히 일터로 집결해 개관하고 저녁 8시까지 영업을 했다는 후문이다. "물론 춘절기간 일부 박물관은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밀려들면서 서비스가 따라가지 못해 관람객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린 등 문제점들도 존재합니다. 이런 부분은 문화재 부문과 박물관들에서 한층 경험을 총화하고 끊임없이 조정, 보완해 나가야 할 부분입니다"라고 관련 책임자는 언급했다.

해당 책임자는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전통문화의 매력을 체험하는 것을 환영함과 아울러 또 더 많은 박물관들도 대담히 탐구하고 실천해 명절문화를 풍부히 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말했다.

"박물관 붐"의 지속적인 인기상승과 인민대중들의 새로운 기대를 어떻게 보는가?

박물관은 사회와 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경제사회발전에서 독특한 지위와 역할이 있다. 중국공산당 제18차대표대회이후 중국의 박물관 시스템 건설은 더욱 보완되었으며 전국의 박물관수는 이미 5,136개에 달하고 박물관 무료입장이 깊이있게 추진되고 있으며 공공서비스 효율 또한 눈에 띄게 제고되고 있다. "박물관 붐"은 중국박물관인들이 오래동안 바랐던 꿈이자 전 사회가 문명진보한 공동성과이기도 하다.

해당 책임자는 최근 년간 중국의 박물관은 적극적으로 사회의 수요와 기대에 화답하고 있으며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최적화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온라인 예약을 실시해 입장 절차를 줄였으며 러시아워를 피하거나 심지어 야간 개방을 시험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대중들의 "주문"내용에 따라 박물관의 일부 전시 내용을 결정하고 이동전시와 디지털화 전시를 통해 서비스 포괄 범위를 확대하고 문화의 빈곤구제와 시골진흥 등 혜민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고 있고 전했다.

그는 또한 중국은 박물관들이 여러 가지 탐구와 혁신을 진행해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성 전환과 혁신성 발전을 추동하며 "중국 이야기를 잘하고" 서비스 효율을 제고해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에 만족을 주는 것을 격려한다고 말했다. 

해당 책임자는 탐구과정에 나타나는 일부 징조나 경향에 대해 냉정하게 사고하고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개방관리 측면에서 관람객이 박물관의 수용능력을 초과하면 문화재와 관람객들의 안전 문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각 급 문화재 관리부문은 상황에 따라 대책을 세우고 관리, 지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책임자는 문화창의제품의 개발은 박물관이 적극적으로 혁신하고 경제사회발전에 융합하는 경로이자 박물관의 문화재 연구와 소장, 보호, 전시, 교육과 문화전파 기능의 연장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물관은 문화창의 제품의 개발과 대형행사를 개최함에 있어서 사회효익이 우선이라는 원칙을 고수해 박물관의 기본직능을 에워싸고 박물관의 소장자원과 결부하며 박물관의 변계와 한계선을 엄수해 고도의 상업화와 지나친 오락화 경향을 피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물관은 어떻게 "열기"에서 "활기"에로 전환 할 것인가?

해당 책임자는 "활기"를 띠게 한다는 것은 문화재의 가치가 담고 있는 의미를 "활기"띠게 해 국가와 국가가 상통하고 인민과 인민이 가까워지는 "통용어"로 되게 한다는 것이며 문화재의 사상문화가 "활기"를 띠게 해 세계가 중국을 알고 중국이 세계와 내왕하는 "해독기"(解碼器)로 되게 하고  문화재의 다원미가 "활기"를 띠게 해 문화의 재창조와 예술의 재발전의 "영양원천"(營養源)으로 되게 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박물관은 반드시 기관(機構)의 포지션(定位)과 기능에 맞추어 고품질의 문화공급에 공을 들여 인민대중들의 행복감과 획득감을 증강해야 한다.

보호직능을 강화해야 한다. 박물관은 우선 문화유산의 보존기관이다. 보호는 이용의 기초이며 전제로서 절대로 문화재 보호의 책임을 약화하거나 퇴색시켜서는 안 된다. 특히 유적지 종류와 고대건축 종류의 박물관은 그 자체가 문화보호단위로서 중대한 행사 또는 임시적인 시설을 설치할 경우 문화재보호의 관련 규정과 요구에 맞아야 한다.

연구기반을 다져야 한다. 박물관은 문화재가 보유한 역사정보와 문화가치의 해석과 연구를 강화해야 하며 물증으로 역사를 증명하고 문화재로 핵심가치관을 전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고양하고 혁신으로 문화재의 역사와 과학, 예술의 가치를 발굴, 전시하며 우수한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생활의 시대를 융합, 상통하게 함으로써 인민들의 삶의 품질을 제고해야 한다.

서비스의 공급을 최적화해야 한다.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참관하는 목적은 단순히 문화의 레저오락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지식을 얻고 역사를 인식하며 자신의 성장을 실현하려는 것이다. 전시와 교육행사는 박물관이 문화공급에서 취하는 주요한 방식으로서 박물관은 마땅히 문화재로 "중국 이야기"를 잘 하는 효과적인 방식을 적극 탐구해야 하며 인민대중들이 즐겨보고 이해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고 각이한 연령대와 서로 다른 군체을 상대로 한 교육행사를 마련해 더욱 많은 대중들이 박물관에서 지식을 얻고 사회문명진보의 참여자와 추동자가 되게 해야 한다.

전파경로를 넓혀야 한다. 인터넷이나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나 강의를 강화해 박물관 문화공급의 전파범위를 확대해야 한다. 미디어의 협력을 강화해 "국가보장"(國家寶藏)이나 "만일 국보가 말을 한다면"과 같은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박물관의 문화영향력을 높이며 더욱 많은 대중들이 박물관을 이해하고 찾도록 해야 한다. 

현재 국가문물국은 관련 문건의 제정을 연구하고 있다. 직능의 포지션에 입각해 분류(分類) 지도를 강화하며 교육보호의 직능을 최적화하고 이용의 경로를 넓히며 혁신체제 메커니즘 등 방면에서 신시대 박물관 사업의 발전의 길을 기획하고 박물관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켜야 한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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