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집에 유산이 있다”...“유산 쟁탈전서 보여준 가족애”

2019-02-27 08:20:59 CRI
1482524_201902270820477790100.jpg

국가예술기금 2019년 지원 프로젝트인 청도시 연극원에서 출품한 연극 "집에 유산이 있다"가 23일과 24일 국가대극원에서 선을 보였다. 해당 연극은 청도출신 작가 련간(連諫)의 동명소설을 개편해 창작한 작품으로 유산쟁탈전에서 보여준 인지상정을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다. 왕효응(王曉鷹) 중국연극가협회 부주석이 위임을 받고 총 감독을 맡았다.

연극은 첫 시작에 아주 격렬한 희극적인 충돌로 관객들의 눈길을 끈다. 아버지  정서헌(鄭書軒)이 갑자기 세상을 뜨고 나서 80만원에 달하는 저금이 간데온데 없이 사라졌고 평온했던 한 가족의 생활은 깨지지 시작한다. 여동생 정미려(鄭美黎)는 오빠 정가호(鄭家浩)와 올케 마청매(馬青梅)의 작간이라고 의심한다. 아버지가 남겨놓은 부동산을 혼자 독차지하기 위해 여동생 정미령과 남편 하지굉(何志宏)은 고육책(苦肉策)을 꾸며내 가짜 이혼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진실로 되어버려 정미려는 버림을 당한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단서인 마씨 댁의 풍파가 일어나는데 마청매의 아버지 마량궁(馬良躬)이 뜻밖에 병원에 입원하면서 또 다른 비밀을 끌어내고 있다... 

청도시 연극원 책임자는 최근 몇 년간 유산분쟁 안건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 현대사회의 인정의 냉정함과 따뜻함, 도덕가치를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연극 "집에 유산이 있다"는 단순히 "유산쟁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를 통해 인물의 정감을 연결하고 발굴해 관객들이 가족애를 느끼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린영균(藺永鈞) 중국연극가협회 회장은 연극 "집에 유산이 있다"는 현실 사회의 민감한 소재를 다룬 작품으로 당대 사회의 세속백태를 보여주었으며 그 현실적인 의미가 아주 크다고 분석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