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운치, 민속 대잔치

2017-09-20 15:06:50 CRI

천년의 운치, 민속 대잔치

오산(吳山) 절간장은 남송시기에 유행했으며 지금까지 8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오산 절간장은 항가호(杭嘉湖) 일대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역사가 가장 오래된 절간장이다. 춘추시기 오나라 대부 오자서(伍子胥)를 기념하는 첫번째 오공묘(吳公廟)가 건설된 이래 2000여년간 수많은 역사 인물과 신화 전설을 기념하는 사찰이 오산 경내 10여개 산에 산재했다. 하여 '오산 72개 절간'이란 말이 있다.

절간이 있는 곳에 절간장이 있기 마련이다. 오산 절간장은 바로 오산이라는 천연 무대에서 펼쳐지는 민속 대잔치이다. 2007년에 오산 절간장은 절강성 무형문화재 명록에 등재됐다.   

'오산 천풍(天風)'은 서호(西湖)의 10대 경치 중의 하나로 서호 동남쪽에 위치했으며 풍경이 수려하고 돌이 기이하며 샘물이 맑고 동굴이 아름답다. 산에는 성황각(城隍閣)이 있는데 구름 위로 모습을 드러내 장관을 이룬다.

그 동쪽, 북쪽과 서북쪽은 주로 시가지와 인접해 있으며 남쪽은 전당강(錢塘江)과 양안의 논밭을 조망할수 있다.

오산에 오르면 하늘 위로 떠오르는 느낌이다. 항주의 강과, 산, 호수, 도시의 아름다움이 한눈에 안겨오기 때문이다. '오산 천풍'이라는 이름이 바로 여기에서 유래했다.     

천년의 운치, 민속 대잔치

종편(棕編) 기예

종려나무 잎으로 정교한 봉황이나 나비, 새, 사마귀, 메뚜기 등 동물과 곤충을 만들어 내는데 그 모양이 정교하고 생생해 살아있는듯 하다. 종편은 하나의 솜씨일 뿐만 아니라 문화의 계승이기도 하다. 종편은 2015년에 상성구(上城區) 무형문화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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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송두차(南宋斗茶)

남송시기 항주에서 두차가 유행했다. 차를 파는 사람들은 서로 차를 따르는 기술을 비겼는데 이것을 '차백희(茶百戱)'라 불렀다. 현재 이것은 오산 절간장에서 펼쳐지는 다예(茶藝) 공연이 됐으며 '서호다예(西湖茶禮)'는 이미 차문화를 보급하고 중국 다도를 알리는 가장 좋은 방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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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잡극(宋雜劇)


 송잡극은 송나라 때 시작됐으며 잡희(雜戱), 만담, 가무 등으로 구성된 종합 희곡으로 그 공연 방식이  '잡다하다'는 특징이 있다. 절간장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은 사람들을 감탄케 하고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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