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문 오석포 유화마을

2017-09-05 17:06:54 CRI

하문(夏門)에는 수천명의 유화 작가가 모여 있는 특별한 마을이 있다. 바로 하문시 호리구(湖里區)에 위치한 오석포(烏石浦) 유화 마을이다. 현재 이곳의 유화는 세계 각지에 판매되고 있다. 

1992년 300여명의 그림 작가들이 오석포촌에 입주하면서 유화 마을의 서막을 열었다. 그후 하문의 유화 상품 제작 및 판매가 신속히 오석포촌에 집중되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약 3000명의 유화 작가들이 이곳에 모여들었다. 이렇게 현지 유화 산업의 규모가 점차 장대해지고 발전했다. 2003년 이후 하문은 유화 수출로 연간 2억 위안이 넘는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으며 그 중 대부분이 오석포 유화촌에서 온다. 하문시는 세계 3대 유화 상품 생산 기지 중의 하나로 부상했고 해외 시장 수요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유화 중 80%가 중국 하문에서 온다.

오석포 유화촌 유화 산업의 신속한 발전은 정부의 인정과 주목을 받았다. 오석포에는 정부 지원으로 아파트가 신축되고 아파트 1층에는 유화 작업실이 건설됐다. 이렇게 유화 작가들은 생활하는 공간에서 더 많은 작품을 창작할수 있고 많은 화가들은 집에서 작업하고 있다. 지금의 오석포촌은 시골 마을이 아닌 작은 도시의 느낌이 있다. 

정부의 지원으로 유화 예술가들의 생활이 많이 개선됐고 오석포 유화촌은 독특한 관광, 문화, 예술의 명승지가 됐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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