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문화교류를 꿈꾸는 “길의 화가” 이영희

2014-01-23 16:06:31

이영희 화가

이영희 화가

[음향1: 이영희 화가 인터뷰 음향]

NAR 진정한 인간의 삶이란 무엇인가? 희망은 무엇이고 절망은 무엇인가? 길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 위에서 삶의 흔적들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음향2: 이영희 화가 인터뷰 음향]

NAR 대지를 뒤덮은 들풀, 아직 잠에 취한 듯 흐릿한 산, 김매는 농부나 풀 뜯는 소, 한가로운 시골길이 마치 아름다운 영상처럼 스쳐지나갑니다. 한국에서는 그를 “길의 화가”라고 부릅니다.

[음향3: 이영희 화가 인터뷰 음향]

NAR 그리고 지금은 중국에서 새로운 꿈을 펼치려 합니다. 오늘은 한국의 유명한 이영희 화백과 함께 그의 작품, 그리고 중국과의 인연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이영희 화가와 CRI 조옥단 기자

이영희 화가와 CRI 조옥단 기자

[음향4: 기자 인터뷰]

기자: 삶을 그리는 화가, 희망을 그리는 화가로 유명하시던데요. 먼저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영희: 안녕하세요. 이영희입니다. 한국에서 온 화가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 오랫동안 생각했던것을 그림으로 그려왔습니다. 지금은 길을 위주로 해서 하늘의 빛, 내일의 빛, 미래의 빛, 희망의 빛 이것을 주제로 해서 표현해왔습니다.

기자: 길을 그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영희: 인간의 삶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 왔고 그것을 표현해 왔는데 길은 사람이 생겨나서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것이 길이죠. 물론 바닷길도 있고 하늘에도 길이 있고 마음에도 길이 있지만 인간이 주로 생활한것은 땅위에서의 길이거든요. 그 길을 그린것은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가야하는 인생, 여정을 생각하면서 그린것이기 때문에 그 길에는 다양한 인간들의 인생굴곡이 표현되어 있죠. 그것을 그리고 있습니다.

기자: 그동안 전시회도 많이 하시고 이룩한 성과에 대해서 평가하자면?

이영희: 성과는 팬이 많다는게 제일 좋은 거죠. 그림을 본 사람은 거의 팬이 되는것을 봤어요. 같이 저속에 내가 걸어가는 느낌이다. 거기 빠져있는것 같다. 내 앞에 길이 펼쳐져서 저 너머에 뭐가 있을까. 자꾸 생각하게 만들고 거기에 빠지게 만든다고 얘기 하더라구요. 중국에 와서도 팬을 그만큼 많이 만들어야죠.

기자: 화가로 활동하면서 가장 보람찬 점은 무엇인지요?

이영희: 보람참것은 제가 그림을 그리면서 저도 이 사회의 일원인데 뭔가 사회의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런것을 제대로 한적이 없는것 같아요. 물론 교직생활 20년 하면서 중,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대학교에서 10년 강의하고 그림을 가르쳤지만 사회에 대한 특별한 봉사는 없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그림을 그리다 보니까 저의 그림을 본 사람들이 써놓은 글들이 있어요. 그 글을 읽으면서 나도 다른 사람한테 뭔가 줄수 있구나. 물질적인 것이 아닌 정신적인 것을 줄수 있다는것을 알았을때 화가의 역할이 이것이구나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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