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베이징 전통 청량음료

2014-01-09 16:46:07

무더운 삼복철에 들어서자 길거리에서 빙과류를 판매하는 정경이 눈에 안겨온다. 시원한 오매탕(酸梅汤)과 설화죽(雪花酪)은 맛있고 값이 싸기에 여름철 베이징의 최고 음식으로 꼽히고 있다.

사서탕(舍暑汤)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자 베이징의 큰 가게와 약방, 사찰 등 대문앞에 큰 항아리나 나무통에 녹두죽, 혹은 골풀잎으로 닳인 중약을 넣고 행인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무료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청량음료를 사서탕이라 한다.

오매탕(酸梅汤)

오매를 뜨거운 물에 담그고 설탕과 목서나무꽃을 첨가한 후 자기단지에 넣고 이 자기단지를 얼음통안에 넣어둔다. 과거 여름철이면 이렇게 제조한 오매탕을 베이징 거리에서 판매하는 상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오매탕 외에도 행인두부 등 청량음료도 뜨거운 인기를 가지고 있다.

설화죽(雪花酪)

설화죽은 옛베이징 전통 청량음료로서 오늘의 빙수나 아이스크림과 비슷하다. 일정한 크기의 철통 가운데 축을 세우고 철통안에 냉수와 설탕 향료 등을 넣는다. 다음 이 철통을 큰 나무통안에 넣고 주위에 얼음과 소금을 넣는다. 이때 안에 있는 철통을 축에 따라 돌려주면 철통속의 설탕물은 맛있는 빙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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