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칠현금(古琴) 역사

2014-01-09 16:42:28

칠현금은 중화민족이 가장 일찍 사용한 현악기로서 중국전통문화의 진귀한 보물이다. 칠현금은 역사가 유구하고 관련 문헌이 부지기수이며 내포된 문화적 함의가 풍부하여 세인들의 중시를 받아왔다.

호북 증후을무덤(曾侯乙墓)에서 출토된 칠현금은 오늘날까지 24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당, 송조이래 역대로 칠현금 정품이 세세대대 전해져 왔다.

남북조에서 청조에 이르기까지 금보(琴谱)는 백여종, 칠현금 곡은 3천수에 달한다. 그 외에도 대량의 칠현금가(琴家), 칠현금논(琴论), 칠현금 예술문헌 등은 중국악기 중 가장 풍부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당시기 칠현금은 동아시아 각국에 전해져 그 지역의 전통문화전승에 큰 영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근대에 이르러 중국인들의 발자취가 세계 방방곡곡에 남겨지면서 칠현금은 서양인들의 마음속 동양문화의 상징으로 부상되었다.

칠현금에 관련된 기재는 최초 "시경", "상서" 등 문헌에서 발견되었다.

칠현금의 연주형식은 주로 칠현금노래, 독주 등 두가지가 있다. 문헌기재에 따르면 선진시기(진나라 통일전) 칠현금은 제사, 묘회, 축제 등 행사에 쓰이는 외 주로 사(士)이상의 계층에서 유행되었으며 진나라 이후 민간에서 성행하기 시작했다.

춘추전국시기 칠현금 독주음악은 일정한 예술표현능력을 갖고 있었는데 그중 백아절현(伯牙絶弦)의 이야기를 예로 들 수 있다. 당시 유명한 칠현금 대부로는 위나라의 사견, 진(晉)나라의 사광 등이 있었으며 저명한 칠현금곡 "고산", "유수", "백설" 등은 전부 역사기록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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