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앤 이슈] 문천 영수진, 사랑으로 이루어낸 기적

2018-05-10 11:12:24 CRI

아:다가오는 5월 12일은 중국인들에게 있어서 특별한 날입니다. 특히 사천(四川) 주민들에게 있어서 이날은 잊을수 없는 날이기도 합니다. 10년전인 2008년 5월 12일 오후 2시 28분, 규모 8.0  강진이 사천성을 강타했습니다. 진앙에 위치한 사천성 문천현(汶川縣)은 피해를 가장 심각하게 입은 지역으로서 강진은 이 지역에 끔찍한 파괴를 조성했습니다. 지진은 수많은 중국인의 가슴을 아프게 했으며 중국 인민 모두가 합심해 지진구조에 진력하고 문천 인민들을 도와 고향을 재건에 나섰습니다.중국인들에게 더할나위 없는 비통을 안겨주었던 문천 대지진이 발생한지 10년이 지났습니다. 오늘날 문천현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곳 주민들의 생활은 어떤 양상을 보이고 있을가요? 이같은 궁금증을 안고 오늘은 문천현 영수진(映秀鎭) 주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찾아가 볼가 합니다. 강옥 기자와 함께 합니다. 강옥 기자, 어서오세요.

강:안녕하세요? 강옥입니다.

아:문천현 영수진 선구(漩口)중학교는 지진시 심각하게 회손되었던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곳은 지진 유적지로 되어 많은 이들이 조난자를 기리고 추모하는 곳으로 되었다고 하죠?

강:그렇습니다. 매일 전국각지에서 온 군중이 이 곳에서 유적을 돌아보고 추모의 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유적지 문 밖에서 만난 황학방(黃學芳) 영수진 촌민은 이곳에서 자원 봉사자로 근무한지 5년 이 넘는다고 합니다. 황학방 촌민은 아직도 문천 대지진이 발생한 그 날이 눈에 선하다고 말합니다.

(음향1- 황학방)

"저와 어머니, 남편,여동생이 모두 밑에 깔렸습니다. 저는 꼬치구이 장사를 했는데 그날 오후 두시경에도 꼬치를 꽂고 있었지요. 두시가 넘었을 무렵 지진이 발생해 우리는 산으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산에서 돌이 굴러떨어지자 산아래로 뛰기 시작했지요. 집이 무너지면서 우리는 전부 깔렸습니다. 세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기어나왔지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먼지 뿐이었지요. 산도 무너지고 집도 무너지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공포는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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