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원 아시아경제 베이징특파원: 19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

2017-10-16 13:24:29

18일 개막할 제19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 전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대회 취재를 신청한 외신기자만 1800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물론 한국기자도 망라됩니다.

그중 김혜원 아시아경제 베이징 특파원을 만나 19차 당대회에 대한 아시아경제의 보도 중점 등과 관련해 알아봤습니다. 취재에 한창송 특파기자입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한창송 기자 (이하 한기자로 약함): 제19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가 18일 개막합니다. 13일 미디어센터를 방문하신다고 들었는데 취재증은 발급 받으셨나요?

-네, 저는 13일에 미디어센터 방문해서 취재증 잘 수령했습니다.

**한기자: 대회 취재 모드에 진입했군요. 기자등록시스템과 취재신청시스템 그리고 위챗을 개통하는 등 미디어센터가 내외신 기자들을 위해 처음 시도한 것들이 많은데요, 도움이 되고 있나요?

-사실 미디어센터는 매년 3월 열리는 양회 취재증을 받기 위해 예전에도 둬번 찾았던 곳인데 이번에는 느낌이 좀 달랐습니다. 다양한 나라 언어로 번역된 좋은 서적들을 비치해놓고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인상 깊었구요, 이번 19차 당대회를 위한 웨이신(위챗) 공식 계정을 개통한 것도 외신기자들 편의를 한층 개선한 점도 외신 기자들 사이에서는 좋은 평가가 많이 나왔거든요. 이번 당대회 준비 과정을 보면서 여러 모로 행정 조치가 일사분란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기자: 말씀을 듣고 나니 저도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19차 당대회가 며칠 안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시아경제의 각 플랫폼에도 이에 관한 뉴스들이 실리기 시작했나요?

- 당연하죠. 몇 달 전부터 많이 실리고 있습니다.

**한기자: 녜~몇 달 전부터…주로 어떤 분야 내용들 인가요? 그리고 향후 며칠간 보도는 어디에 방점을 두실지 소개부탁드립니다.

-우선 저희 매체는 석간 신문이구요, 경제뉴스를 주로 다루는 매체입니다. 그런데 매체 성향에 비해서 중국의 당대회 전반을 다루는 기사 비중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중국의 최대 정치적 이벤트이다보니 한국에서도 외교나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지금까지는 주로 새로운 지도부 구성 등 공산당 내 이슈에 초점을 맞춰 보도했는데 당대회 개막을 전후로는 중국의 경제 로드맵 등 보다 다양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다루기 위해 내부적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한기자: 그렇군요. 계획대로 잘 추진되길 바랍니다. 19차 당대회가 한국에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한국 내 반향은 어떻습니까?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중국의 당대회는 한국 뿐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는 이슈입니다. 처음에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한 정당의 정당대회일 뿐인데 왜 이렇게 온 세계가 관심을 가질까 의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진 중국공산당의 지배 체제와 권력 구조에 관심을 갖고 이해하기 시작하면서는 그런 의문은 자연스럽게 해소됐구요, 이번 19차 당대회가 한국에 당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예측하기가 어렵구요, 다만 당대회 이후 한중 양국정부가 새로운 출발점에 함께 선 만큼 기존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새로운 한중 관계 설정에 양국 지도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기자: 이 와중에 우리 언론인들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함께 노력하죠. 베이징에 파견되신지는 1년 반쯤 된다고 하셨죠? 그간 중국의 어떤 지방들을 가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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