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의 벗] (2017년 4월 20일)

2017-04-24 10:28:23 CRI

 [개시곡]

남: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금철입니다.

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창송입니다. 이 시간에는 먼저 “편지 왔어요”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의 편지사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남: 계속하여 “청취자 핫라인”에서는 윤수범 장춘 청취자와의 전화 인터뷰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애청을 기대합니다.
[편지 왔어요]

여: 먼저 장춘으로 갑니다. 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 경제개발구 분회의 이종광 청취자께서 편지를 보내와 장춘조선족중학교를 자랑했습니다.  

[장춘조선족중학교에서 여섯개의 샛별이 떴다]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김금철, 한창송 아나운서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3월 28일 사흘만 지나면 4월이 됩니다. 4월은 봄이 찾아 오는 달이며 열사들을 추모하는 달이며 별세한 이들을 위해 제사를 진행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4월은 봄아가씨 태어나는 첫 달이여 날씨가 변덕스러우나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3월 20일 전 만해도 장춘의 강 이통하는 얼음판이었지요. 요새 얼음이 녹아 푸른 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겨우내 단잠을 한 마른 뿌리에서 푸른 새싹이 돋아나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베이징의 봄은 장춘보다 일찍 오니 지금은 나뭇잎도 푸르고 여러 가지 꽃들도 활짝 피어 보는이들의 기쁨을 자아내고 있겠죠.

봄아가씨는 웃음과 기쁨이 많으나 새초롬하기도 합니다. 변덕스러운 봄날씨에 유난히 건강 체크를 잘 해야 하기에 김금철, 한창송 선생님께서도 환절기에 잘 적응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2016년 장춘조선족중학교 졸업생 중 6명이 베이징의 최고 학부에 입학한데 대해 감상문을 써 보냅니다.

"장춘조선족중학교에서 여섯개의 샛별이 떴다"

2016년 장춘조선족중학교에서 각각 2명씩 청화대학, 베이징대학, 베이징사범대학으로 보냈습니다. 장춘시 조선족의 경사이며 장춘조선족중학교의 영광인 이 사실을 지난해에 전했다면 좋았겠지만 올해 3월초에야 알았기에 편지가 늦어졌습니다.

지난 3월초의 어느 날 장춘시조선족중학교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학교내 전시코너에 걸려있는 '2016년 장춘조선족중학교 대학입시 성적표와 입학대학 통계표'를 보게 되었습니다. 보지 않았으면 모를까 보고나니 깜짝 놀랐습니다. 속으로 “장춘조중 정말 잘 했구나”라고 감탄했습니다.

졸업생 67%가 대학에 입학했는데 그 중 6명이 성적이 뛰어나 베이징에 있는 중국 최고 학부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선옥 학생이 총점 701점으로 8년제인 청화대학 임상의학전공에 입학했고 황해옥 학생은 664점으로 청화대학 전자계산기 전공에, 엄정희 학생은 670점으로 베이징대학 공상관리전공에 입학했습니다. 또한 윤월 학생은 669점으로 베이징대학 경제학전공에 입학했고 최력문 학생은 658점으로 베이징사범대학 심리학전공에, 이천월 학생은 620점으로 베이징사범대학 금융학전공으로 입학했습니다.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