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조선어문교사이다”-허 순 옥

2017-04-14 10:39:06 CRI

할머니와 손자(자료사진)

할머니와 손자(자료사진)

1969년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온 나의 꿈은 마을학교 교사가 되는것이였다. 여러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민영교사가 되였을 때는 정식국가교사로 되는것이 소망이였다.

그 꿈을 실현하고 어린 소학생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은 컸다. 조선어문교사로서 가장 뿌듯하게 생각하는 일은 내가 가르쳤던 장난꾸러기 김경호학생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진 “강아지도 참…”이라는 일기가 동북3성 조선어문편찬실에서 펴낸 소학교 3학년 조선어문교재에 실렸다는것이다. 노력을 경주한 40년 교직생활을 마치고 퇴직을 하면서 정든 학교와 학생들을 떠나야 하니 허전하기 그지없었다.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