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앤 이슈] 빈곤촌으로 통하는 “치부의 길”

2017-04-12 10:54:48 CRI

:중국에는 "치부하려면 길부터 닦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같은 말은 중국 국가급 빈곤개발업무 중점현인 하남성(河南省) 난고현(蘭考縣)에서 재차 입증되었는데요, 최근 연간 이곳 사람들은 갈수록 "길"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으며 도로 건설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교통운수산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오늘은 “빈곤촌으로 통하는 치부의 길”, 이같은 내용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강옥기자와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 안녕하세요? 강옥입니다.

:네, 하남성 난고현은 국가급 빈곤개발 업무 중점현이라고 하는데요, 오늘날 난고현은 각 마을로 길이 통하면서 촌민들의 치부의 길도 함께 열렸다고 하죠?

:그렇습니다. 난고현 조장촌(曺庄村)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조장촌은 난고현의 소문난 빈곤촌입니다. 이곳은 사람이 많고 땅이 적으며 교통이 불편해 "개인날에는 온몸에 먼지를 뒤집어 쓰고 비오는 날에는 진흙이 튀여 집밖을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 오래동안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짧은 일년사이 이같은 정경은 가뭇없이 사라졌습니다. 오늘날 도로가 촌민들 집 앞까지 시원하게 통하고 새로운 가로등이 훤히 거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네, 조장촌 촌민들은 이처럼 좋은 길이 통하기 까지는 갈점위(葛占偉) 씨의 노력을 떠날수 없다고 말합니다. 난고현은 매 빈곤촌마다 빈곤구조 근무팀을 파견했는데 하남성도로국 간부인 갈점위 씨가 조장촌 제1서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갈점위 서기에 따르면 난고는 중국 북방의 가장 빈곤한 지역의 하나로서 2014년의 집계에 의하면 현에 빈곤마을 115개, 빈곤인구 7만여명이 있었습니다. 중앙과 각급 당위원회 정부에서 전례없는 수위로 "맞춤형 빈곤퇴치"를 추진하면서 난고현 정부는 2014년에 "3년내 빈곤에서 탈퇴하고 7년내 중등수준사회를 건설"하는 목표를 내세웠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갈점위 서기는 자신이 2015년 조장촌에 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이 바로 길을 닦는 일이었다고 말합니다. 함께 듣겠습니다.

"우선은 촌민들의 출행난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계로 1 3 5 평방미터에 달하는 길을 닦았는데 길은 집집마다 통해 어느 가정에서나 문을 나서면 콘크리트 도로를 밟을 있도록 했습니다."

:난고현에는 교통을 가장 먼저 발전시킨 마을이 조장촌 하나뿐이 아닙니다. 주변의 마을에서도 잇달아 도로를 수건하고 교통 인프라를 보완했습니다. 일례로 고양진(堌陽鎭) 범장촌(範場村)은 3천여 미터에 달하는 노반 1만여 평방미터를 건설하고 노면 경화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삼의채향(三義寨鄕) 후첨장촌(後尖庄村) 의 9천평방미터 콘크리트 노면도 전부 경화 작업을 마쳤습니다. 고성진(考城鎭) 서채촌(徐寨村) 역시 2.5킬로미터에 달하는 도로를 닦았으며 조영향(爪營鄕) 조영삼촌(爪營三村)은 인민폐 40만원을 들여 길이가 1천 1백 미터, 너비가 4미터에 달하는 생산도로를 수건했다고 합니다.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