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앤 이슈] 중국, 양로서비스 개혁 추진

2017-02-22 14:03:54 CRI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노년에 양로 할 곳이 있고 의지할데가 있는 것, 이는 어쩌면 우리 모두의 가장 평범하면서도 기본적인 염원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고령화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이는 더이상 노년층의 관심사만이 아닌, 절박하고도 현실적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중국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양로기구 부족문제가 갈수록 불거지고 있는데요, 이같은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일전에 중국 민정부 등 13개 부처는 “양로서비스업 개방관리를 추진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습니다. “통지”는 양로서비스 개혁을 추진하고 사회 역량을 동원해 양로 서비스업을 발전시키는 적극성을 한층 불러일으키며 창업 준입제도성 원가를 낮추고 공평하고 규범화된 발전 환경을 마련할 것을 제기했는데요, 오늘은 중국의 양로서비스 개혁을 화제로 다뤄볼가 합니다. 오늘도 강옥기자와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강옥입니다.

:일전에 이런 기사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중국 국가통계국의 관련 수치에 따르면 2015년에 중국의 60세 이상 노인 인구가 2억 2천만명을 초과했다고 합니다. 이들 가운데 나홀로 노인이 1억여명에 달한다고 하네요. 노인이 많고 나홀로 노인이 많으며 양로자원이 결핍한 등 원인으로 일부 대 도시에는 양로 시설의 “침대 한장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연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는 더이상 TV 드라마에서나 나오던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쩌면 바로 우리 주변에서 현재 발생하고 있는 일일수도 있는데요, 항주(杭州)에 거주하고 있는 75세 장(張)씨 여성은 자녀들이 바쁜 관계로 오래전부터 혼자 생활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신체가 갈수록 못해지면서 집에서 멀지 않은 양로원으로 갈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양로원을 방문한 후 깜짝 놀랐습니다. 침대 예약은 필수인데다 언제 빈 자리가 생길지도 기약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장씨 여성으로부터 어찌된 영문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전화를 걸어 제가 이미 등록을 마쳤는데 언제쯤 양로원에 들어갈수 있는가고 물었습니다. 등록 번호가 800번이라고 하더군요. 일년에 10명씩 양로원에 입주하는데 800번이면 80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뜻인가요? 나이에 양로원 입주는 기다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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